임신 중 태교동화 읽어주는 것에 대해서
임신 중인 아내에게 태교동화 읽는 행위가 필요하다고 해서
태교동화 책을 구매해서 매일매일 1~2건씩 읽어주고 있는데요...
실상 아기는 자궁 양수안에 있는데 하는 것이 맞는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 동화를 읽어주는데 어렵고 힘들다면 안해주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아이가 엄청나게 영향을 받아서 새롭게 변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활동이 산모의 안정감을 느끼고 아이가 아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안정감이나 유대감을 찾기떄문에 도움은 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궁양수안에 있어 들을수 없다고 생각하셔 태교동화를 읽어주는 것이 의문이신것 같은데
태아는 엄마의 음성이나 정서상태를 모두 인지합니다. 단순히 태교동화를 읽어주고 그 동화를 듣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 등 정서적으로 좋은 효과가 있으니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억지로 태교동화를 읽어주기보다는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세요. 그것이 태교에 더 효과적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산모가 기분좋은 일상생활을 유지 하는것이 가장 좋은 태교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좋은것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것이지요. 그리고 질문자님 질문처럼 책을읽어 주는것이지요...
산모가 하자고하는데로 해주세요~ 아이는 산모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독서 태교는 여러 언어 표현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다양한 태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많이 하는 태교법입니다.
엄마가 독서를 하며 감정을 느끼고 사고를 하는 것은 태아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고, 태아의 성장 발달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안녕하세요.
태교에 대해서 걱정과 궁금증이 많으시군요..ㅎㅎ
태교동화를 읽는 것은 태아의 뇌발달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약 8개월부터인데요.
비록 자궁 안에 있지만 태아는 기쁨과 애정을 느끼는 감정을 갖기 시작한다고 하니 좋은 동화를 읽어주세요.
태교 잘하셔서 부디 순산하시길 바라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주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자 동화책을 읽고 있으면 조금 민망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
태교를 하는 이유는 엄마와 아이의 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함입니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에 해당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며,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됩니다.
이에 동화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시면 지속하셔도 좋으나 모든 태교는 아이와 엄마가 둘다 좋아야 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엄마보단 아빠가 읽어줄때 태동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즐거운 마음가짐을 갖는 취미를 갖는것도 좋고 엄마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것도 좋은 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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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양수막안애 있디만
아이와 엄마는 연결되어 있죠
그렇기때문에 태교 활동을 하는 것은
아이에게 영향이 있습니다
영향이 없다면 엄마가 담배피고 술마시고 매일 욕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도 아이에게 영향이 없겠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엄마와의 연결을 통하여 그러한 것에 반응하고 느끼기 때문에 태교활동은 굉장히 유의미한 행동입니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를 하실 때 책을 읽어주시는 것은 약 25주 이후부터 시작하세요.
그 때부터 아이의 청각이 발달됩니다.
보통의 경우 임신 25주쯤 엄마아빠 목소리를 인지하며 임신 30주 정도부터
소리에 따라서 감정변화도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