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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08.10

태교가 실제로는 효과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임신을 하면 보통 태교를 하는데요

책을 읽어준다거나 음악을 듣는다거나 아빠목소리를 들려주곤 했는데 이게 다 소용없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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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시 초음파 하는것을 보면 태아가 반응을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뇌 발달은 신체 접촉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접촉을 많이 한 아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정서와 뇌 발달이 촉진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임신 중이라도 신체 접촉을 시도해보세요. 간접 접촉이긴 하지만 아빠가 엄마의 배를

    쓰다듬어주는 노력들은 태아의 뇌 발달은 물론 엄마의 심신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를 하면 아기의 두뇌발달는 물론 안정효과를 준다 라는 것에 대한 증명된 바는 없다 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태교를 하라는 이유는 태아와 임산부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내고 출산을 하기 위함 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임신후 태교를 하시면 아기가 정서적,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태어나기에 성장하는 과정에 유심히 보시면

    확인이 될듯합니다.

    선천적인 성격에 따라서 아이마다 차이는 있지만

    도움 되는게 많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문가마다 의견이 나뉘어요.

    저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왕이면 좋은소리,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 좋은이야기, 좋은음식, 산모가 기분좋고 행복함 등 안좋은것보다는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더 있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는 아이가 뱃속에 있으면서 청력이 발달하는 상황에 인지적인 아빠의 목소리 그리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수있습니다.

    이러한 사회과학적인것은 정확한 증명은 하기어려우나 태교를 한 아이의 경우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것과 부친에 대한 애착이 높다고 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의효과

    1.아이에게안정감을줌

    2.출생후아빠에대한안정감증대

    가될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용이 없다기 보다는 태교를 위해 따로 시간과 돈을 들이고 애를 쓰는 것보다는 산모의 마음이 가장 편안한 활동을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태교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시기 보다 평소 좋아하는 것이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활동을 하시면 태교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일상생활을 하라는 전문가들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산모가 스트레스만 없으면 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와 같은 경우 필요없다는 의견도 많습니다만

    산모분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면 당연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는 중요합니다.

    최근 피츠버그대학 연구에 의하면 유전자는 아이의 IQ를 결정하는 데 48%의 역할밖에 하지 않으며, 자궁 내 환경이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뇌의 구조는 유전자로 결정되지만 시냅스 수나 정보 전달의 종류는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뉴런이나 시냅스에서 죽어야 할 것과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유전적으로 어느 정도 결정되어 있다.


    그러나 뉴런이나 시냅스가 유전적으로 소실되는 운명이라고 하더라도 그 운명을 선택하는 것은 환경 요인에 의한 것이다. 즉, 지능의 큰 구조는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그 내용물을 결정짓는 미세한 구조와 기능은 교육에 의해 좌우된다는 말이다.


    태교로 아기의 머리를 좋게 만들 수 있는지의 여부를 떠나, 태교는 자궁 내 환경을 최상으로 만들어줌으로써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도모해 준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은 일치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태아의 뇌 발달을 도와주려면 지능 발달 여부는 접어두고라도 좋은 자궁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태아의 뇌 발달이 가장 왕성해지는 임신 6개월 이후부터는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부모는 뱃속의 아기가 똑똑하고 재능이 있는 아이가 되도록 기대하면서 태교를 한다. 그러나 부모의 기대는 욕심으로 변질될 수 있고 부모의 욕심은 태아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직접적인 효과라기보다

    태교를통한 산모의 심신의 안정이 아이의 안녕에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는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태교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태아의 뇌세포 성장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즉 태아의 정상적인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거지요

    안정적이고, 고른 음향의 클래식과,

    또한 평화로운 멜로디와 포근하고 감미로운 분위기의 노래가 태아의 감정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전통 음악과 명상 음악, 동요 등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아가 모든 소리를 듣게 될 수 있는 시기는 임신 6개월 때 부터 랍니다.

    임신 1~2개월 때의 태아는 소리를 듣는 기관이 형성되지 않아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이때도 엄마의 감정 상태가 태아에게 전이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에게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 태아는 청각 지능이 가장 먼저 발달하기 때문에 음악을 통한 자극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요

    음악태교를 할 때 클래식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고 태아에게 가장 편안한 소리는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이기 때문에 태아는 엄마 심장 박동 소리와 비슷한 빠르기의 음악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