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 군대를 다녀왔지만 전역을 하면 당장 사회에 묶이기 보단 18개월 동안 사회와 격리되면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고 하고 싶은 것 , 못해본 것 , 그냥 쉬면서 힐링 하는것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을 가지고 나왔을 겁니다. 저도 똑같이 20대에 휴학한 경험이 있지만 자제분 처럼 계획을 가지고 쉬는 것도 아니었지만 저는 그 휴학 동안에 했던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고 후회되지않는 시간이었습니다 더구나 자제분은 계획이 있다고 하시니 믿고 맡겨보셔도 될 듯 하네요 20대는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실테니 어엿한 남자가 되어 사회로 돌아온 아드님에게 소중한 기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줘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