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물똥을 자주싼다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최근 운동한다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먹지만 탄수화물이랑 지방도 같이 먹고있는걸로 아는데 화장실갈땐 평범하게 배아파서 잘가는데 중간중간 물똥을 자주 본다고하네요.. 가스도 자주차고

밤에 휴대폰하느라 몇시간 못 잘때도 있고 일반 콜라는 아니여도 탄산이 있는 음료가 있어야 밥을 먹는데 이거 때문일수도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잦은 수양성 설사와 복부 가스는 현재 언급주신 식습관과 생활 패턴의 불균형에서 원인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인 1]: 고단백 식단

    먼저 고단백 식단과 장내 환경 변화입니다. 과도한 단백질 서뷔가 장내 부패균의 증식을 도와서 가스 발생을 늘리고, 분해 과정에 있어서 생성된 질소 화합물이 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 중이시면 그 속의 유당과 특정 성분이 장의 삼투압을 높여서 수분을 배출하게 만듭니다.

    [원인 2]: 인공감미료

    탄산음료 내의 인공감미료 영향이 있습니다. 제로 음료에 자주 쓰이는 당알코올(솔비톨, 에리스리톨)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으며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당기는 삼투성 설사를 유발하게 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식사 중에 탄산 섭취는 위산 농도를 희석하며 공기의 흡입을 늘려서 복부 팽만감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원인 3]: 자율신경 불균형

    수면 부족에 따른 자율신경 불균형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 운동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될 때 안정되며,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수면을 제한하게 되면 교감 신경이 과활성화 되니 장의 흡수와 연동 운동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어서 변의 형태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인공감미료 섭취를 제한하시고, 식이섬유 비중을 높이며, 규칙적인 수면으로 장의 회복 시간을 확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이나 장내세균과증식(SIBO) 여부를 소화기 내과 전문의를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배변 컨디션이 개선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