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복강경 수술 받았고, 퇴원 후 샤워 시기가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가 5월 9일 토요일에 복강경으로 맹장 수술을 받았고, 16일 토요일 어제 퇴원했어요. 어제 퇴원하기 전에 실밥 풀고 소독 받고 밴드 붙여진 상태로 퇴원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오늘부터 샤워해도 된다고는 하셨는데 밴드 떼고 샤워해도 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술 후 7일째에 발사(실밥 제거)까지 완료하고 퇴원하셨고, 담당 선생님께서 오늘부터 샤워를 허용하셨다면 상처 회복이 그에 맞는 단계에 도달했다는 판단 하에 내리신 결정입니다.

    밴드를 떼고 샤워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발사 후 하루 이상이 지난 상처는 표피가 어느 정도 맞닿아 봉합된 상태이므로, 샤워 시 물이 닿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욕조에 몸을 담그는 목욕이나 수영은 아직 삼가시고, 샤워 시에도 상처 부위에 물이 고이거나 장시간 적셔지지 않도록 간단히 씻어내는 정도로 마무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상처 부위를 부드러운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신 뒤, 새 밴드나 거즈로 다시 덮어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완전히 딱지가 지고 건조하게 아물기 전까지는 외부 자극과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이 흉터 최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상처 주변이 붉어지거나 부어오르고, 진물 또는 고름이 나오거나, 발열이 동반된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연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