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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시대에서 화폐의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이유는?

자본주의시대에 살고있는 지금 현대세대에서 화폐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 수록 떨어진다고 합니다.

돈은 지금의 천원이나 10년 전 천원이나 같은데 왜 시간이 지날 수록 떨어진다고 말을 하는건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시대는 19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라고 보시면됩니다. 자본주의시대는 그이전시대와 다른점은 바로 중앙은행이 존재하고 민간의 금융기관이 발달하면서 신용창출이라는 기능이 엄청나게 커지는게 특징이며 이로 인해서 중앙은행과 정부를 신뢰해서 실물통화가 아닌 지폐통화가 유통이 된다는 점이며 이를 신용을 바탕으로하여 신용창출기능이 핵심이 자본주의 시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최초로 발행된 지폐통화가 100억원이라고 한다면 신용승수가 몇십배나 증가하게되고 대략 50배라고 한다면 100억원보다 시중에 풀린돈은 5000억원이라는 특징이 존재하며 문제는 이 신용승수가 부채레버리지가 커질수록 더 폭증한다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실물통화는 실물자산을 공급받아서 이를 기반으로 발행되지만 지폐통화는 실제 원가는 발행통화대비 1%도 안되는 수준이며 사실상 100억원을 발행하면 여기서 1억원도 채 안되는 원가는 사실상 매우 미미한 99.9%의 원가대비 통화가 발행되는 꼴입니다. 이말은 이런 통화가 발행될수록 시중에 유동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서 이 유동성이 자산의 가격을 상승시키거나 민간으로 일부는 풀리면서 실물자산으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게 바로 인플레이션이며 자산가격의 인플레이션은 더욱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거기다가 본원통화대비 자본주의에선 신용창출기능을 통해서 민간통화가 더 막대하게 풀리다보니 늘어난 유동성이 화폐의 가치를 더욱 떨어뜨리게 되는것입니다. ( 유동성이라는것은 결국 쉽게 말해 화폐의 유통량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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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의 명목 가치는 같지만 시중에 돈이 늘어나고 물가가 상승하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재화의 양이 줄어들어 실질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즉 통화량 증가와 경제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구매력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본주의 시대에서 화폐의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단한 이유입니다.

    가령 내가 사과 하나를 갖고 있다면 그 사과의 가격은 부르는 대로 정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누가 또 사과를 하나 더 갖고 오면 사과의 가치는 바로 1/2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또 누가 또 다른 사과를 하나 더 갖고 오면 사과의 가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도 1/3로 떨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시중에

    현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화폐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현상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공급이 경제 성장 속도보다 빠르게 증가하거나, 생산비용 상승, 수요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이에 따라 동일한 화폐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화폐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통해 화폐 공급을 조절하지만, 경기 부양이나 경제 불안 시 과도한 화폐 발행이 화폐 가치 하락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주 쉽게 말해 과거에는 짜장면 1그릇을 1,000원 먹을 수 있다면 지금은 거의 7,000원을 주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즉 과거 1,000원의 가치만큼 현재는 구매를 할 수 없다는 뜻이죠
    조금 더 경제적인 관점으로 이야기 하면 자본주의에서는 경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통화량을 늘려야 하며 이로 인 해 수요, 비용 상승이 겹치며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 하는 구조 입니다.
    즉 화폐는 명목 가치는 유지 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실질 가치는 감소 하는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은 중앙은행이 시장의 활력을 위해 통화량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구조를 갖고 있어 시중에 돈이 흔해질수록 화폐 개별 단위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10년 전 1000원으로 살 수 있던 물건을 지금은 더 많은 돈을 주고 사야하는 것은 물가가 오른 동시에 화폐의 구매력이 낮아졌음을 의미하는 현상입니다. 은행이 대출을 통해 실물 없는 신용을 창출하며 돈을 계속해서 찍어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이 화폐의 가치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갉아먹게 됩니다. 따라서 가치가 하락하는 현금만 보유하기보다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이유는 떨어지는 화폐가치에 대응하여 내 자산의 실질적인 구매력을 보존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