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직원 결혼식 축하금으로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제가 관리하는 팀의 팀원이 결혼식을 합니다.
IT 직종으로 프로그래머 입니다.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부조금으로 얼마 정도를 내어야 적당할까요?
10만원 생각하고 있는데,
요즈음 트렌드로는 적은지 많은지 모르겠네요.
직종마다 결혼 적령기 등등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충의 가이드라인 또는 욕먹지 않을 금액이 있을 것같아서 질문합니다.
감사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요즘 식대도 비싸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금인 3~5만원은 너무 적은것 같고, 10만원이 적당해 보입니다.
친분도에 따라 더 내실수도 있지만 10만원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금액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현재 충실형입니다.
친분이 있으신 분이라면 2명 기준 10만원이 적당해요 같은 직장 동료로 얼굴만 익히고 알고 지내시는 사이이면 5만원 정도가 적당해요 너무 많이 축의금을 내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같은 팀의 팀원이면 10만원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팀원을 관리하시는 윗분이라면
조금더 내셔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ㅎ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관리하는 팀원의 결혼식이라면 상사로서의 직위인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10만원이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적은 액수도 아닌것 같아 무난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호화로운호박벌145입니다.
직접 가신다면 식대비를 생각해서 10만원, 그냥 부조금만 내시는 거라면 5만원만 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분 정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이 가까우시다면 20만원, 10만원으로 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온화한호박벌53입니다.
기준드리겠습니다.
기호에 맞게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거의 왕래없는 어쩌다 보는 사이: 1~3만원
- 다른부서 직장동료, 별로 안친한 친구/선후배: 3~5만원
- 같은부서 직장동료: 5~7만원
- 친한친구: 10만원 이상
- 정말 친한 절친: 20만원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