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결심 어떻게 하면 생기나요?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너무 좋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지만 결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헤어질 용기도 없는...ㅠㅠ)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막연한 불안감과 이 사람이 변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둥지를 벗어나 모든 결정을 제가 해야 하는 것도요
상대방은 결혼을 너무 기다리지만 저는 주저하게 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결혼을 할 경우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 때문에 걱정하시는 거 같네요. 배우자도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을 생각하면 당연히 책임이 무거울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전 다 그렇게 고민합니다. 그래도 혼자가 아닌 배우자가 있으니 같이 해결해 나가시면 됩니다. 둘이서 잘 해결할 수 있을거라는 결심이 생기면 그때 결혼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옆에 있으면 좋고 평생을 같이하고 싶으나 결혼해서 책임지기는 싫다 너무 무책임한 사고시네요 상대편 에게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상대도 그러지하면 문제가 안되지만 아니면 헤어지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사람은 모두 변하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태해지기도 하구요.
상대방의 좋은 좀을 부각해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단점만 파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함께 한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큰 부담을 지려고 하시니 더 두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혼이 너무 크게 다가 오시면 동거를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갈매기778입니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막연한 불안감과 이 사람이 변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은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걸 극복하고 결혼하는 것이지요. 그걸 극복 못하신다면 혼자서 사시는 게 다른 여성분을 위한 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전 제가 너무 사랑해서 그런지 이생각저생각안하고 하자했을때 바로추진했던거같아요
그때 뜸들였다면 계속혼자였을수도있겠다 싶어요
지금 옆에계신분이 너무 좋다면
이사람없이 살수있을까? 한번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옆에있으면 좋고 평생같이있고 싶은데 결혼은 싫다면 일찍 헤어지세요.
여자분은 무슨죄입니까?
헤어질거 아니면 책임지세요.
안녕하세요. 오래만난 사람 옆에 있는데도 결혼결심이 서지않는다면 본인이 아직 준비가되지않은걸로 볼수있어요. 제짝이 나타나면 결혼해도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리플올인입니다.
일단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아직 준비되지않았다면 일단 결단이 설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상대방은 준비됬다 해도 내가 아니면 성사가 되지 않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