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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임
노네임23.09.02

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어떡할까요?

아직 결혼을 할 나이는 아니지만 요즘들어 이따금씩 생각이 나는데 물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다 결혼을 하면 좋겠지만 한 사람만 평생 사랑할 수 있을지가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나중에 혼자 사는 것도 주변 친구 가족마저 떠나가고 혼자남는다면 외로울텐데 그것도 싫구요.

이렇세 두 생각이 뫼비우스의 띠마냥 자꾸 머릿속에서 빙빙 도는데 정 때문에 사는거다 이런 답변말고 뚜렷한 답변이나 생각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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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과거 여성이 차별받고 교육이나 사회진출에 대해서도 그러할때 많은 사람들이

    빨리 결혼했다가 고생고생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엄마 이모 언니들이 동생들 딸들에게 말하는 것이

    엄마처럼 살지마라 나처럼 살지마라 부터, 할거면 돈많은 남자랑 해라 까지도.

    게다가 인스타등 비교 부러움 잘난체 문화까지.

    저는 수많은 여성을 만났지만 헤어짐을 반복했고 어느덧 독거 노인이 되었지만

    뭐든 때가 있다는 말은 맞나봅니다. 철이 지나니까 다들 시집장가갔고

    나에게 만나자는 사람은 애딸린 돌싱이고 그러다 보니 혼자삽니다

    그래서 요점은 인생 한번 사는 거고 누구처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수도 있는것이고

    이혼 재혼 반복하는 사람도 있으니 내키는데로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너무 완벽하게 하려하다보면 늦어지고 마치 취직자리 알아보는거처럼

    나에게 맞는 일자리 또는 내가 원하는 것 적성에 맞는 것은 무엇일까 찾아다 50세중년이 되버리는 것

    그냥 적당히 도박 마약안하고 성실하면 만나서 애낳고 살고

    무슨 주지훈이나 빅뱅 탑만난다고 무슨 대단한 인생 결혼 살림살이 될까요

    남자 거기서 거기고 여자도 거기서 거깁니다

    만나다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두번다시 안볼거처럼 싸우고 안보고

    그러다 다른 사람만나고 ,, 이것이 인생살이입니다

    가장 두려운것은 늙고 병들고 어려울때 국가도 부모도 형제도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부모님들 특히 우리 엄니도 죽기전에 너 장가가는거, 가정이루는거 보고 가야한다는 말.


  • 안녕하세요. 활달한개리161입니다. 사실 요즈음에는 결혼이 너무 쉽게 생각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후에 많은 갈등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 사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을것 같다.' 라는 결론이 서면 이 밖에 다른 문제들은 그냥 감수하게 되는게 결혼입니다. 설혹 나중에 않좋게 될지도 모른다는 변수 까지도 감수할 수 있게 되는 원리이죠.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어떤것에 가치를더두는냐가 중요한거같아요

    평생을책임지고 사랑할 인생의동반자가 생기면 그때 결심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불독수리입니다. 아직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결혼을 엄청 막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용 언젠가 결혼 해야겠다라는 강한 마음이 생길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