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흡연을 하면 암에 걸릴확률이 크다는데요?
어느 분은 99세까지 흡연해도 장수하시는분들도 있고
어느 사람은 40살에 폐암 등 그런 질병에 걸리는데
대체 흡연으로 인한 암 발병률 통계가 맞는건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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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건전지만년필798입니다.
담배에는 4천종의 화학물질.50종의 발암물질.
100가지의 독성물질이 있다고 해요.
모든암의 30%정도가 흡연때문에 발생하며
구강.식도.폐.기관지암의 90%는 흡연때문 이라고 해요.경부.췌장.방광.신장.위장의 암발생률 높이고
중풍.심근경색의 심뇌혈관질환 발생률 높이고
동맥경화증.성기능장애.만성 폐쇄성 폐질환. 소화성 궤양모두 흡연과 관련있다고 해요.
99세의 경우는 일부일 뿐이고 대체적으로 흡연은 바람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흡연자는 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이는 이미 통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발암물질이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담배 포장 용기에도 적혀 있는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흡연을 한다고 암에 반드시 걸리는 게 아니라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므로 개개인의 사례로서는 예외적으로 담배를 펴도 암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사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표본이 많아지고 그 표본 내에서는 대체로 흡연을 할수록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