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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아나콘다249
러블리한아나콘다24923.03.01

예비 아빠입니다만, 육아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아이를 육아하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100일전까지는 정말 모든 사생활을 못하고 애만 키워야된다고 하더라구요.

100일때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점이나 현실적으로 얼만큼의 시간이 할애될지 궁금합니다. 직장의 경우 휴직을 할수가 없고 집에서는 여러가지 추가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이러한 부분에서 상당히 걱정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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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운다는게 딱 100일 되면 괜찮아지고 그렇지 않습니다. 100일의 기적이라는게 아이마다 또 달라요. 오히려 100일의 기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신생아 시기에는 3시간 마다 수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밤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상관없이 자는 아이를 깨워서라도 수유를 해줘야 합니다. 이유는 탈수 때문인데요. 수유하고 트림시키고 다시 재우고 하다보면 엄마도 아빠도 지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아기가 있으니 밖에 나가서 친구를 만나거나 외식을 하는건 할 수 없고 정말 아기만 봐야 합니다.. 아빠도 힘들지만 엄마는 더 힘들거든요..

    50일 이후 정도 되면 조금씩 자는 시간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여전히 새벽에 한 두번 수유는 해야 하고 100일 이전에 통잠을 자주는 아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기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면 또 새벽에 깨서 수유하고 놀아주고.. 아기가 어느정도 클 때까지는 계속 그렇긴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자라면 데리고 산책도 가고 식당도 가고 카페도 갈 수 있으니 아내분과 힘내서 아기 예쁘게 잘 키우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통잠을 자지 않고 아이가 상시 부모님을 찾기에 애만 키워야 한다고 하기는 합니다. 아이가 깨어있는 시간 모든 시간은 할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에 따라서다를수있습니다.

    아이가 기질적으로 순종적이라면

    100일전에도 통잠을 충분히 자며

    보채거나 하는것도 거의 없으며

    아이가 있구나 하는정도 작은 일꺼리 정도만 생길수있습니다.

    지래 겁먹을 필요는 없으며

    충분히 양육 환경이나 방향 등에 따라서 육아가 편해질수있을것이며

    힘들때는 육아용품을 구입하여 사용해보는것도 도움을 받는길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육아가 100일전까지 아무것도 못하는 건 아닐 것 같아요 아이가 태어나서 기쁘지만 그만큼 희생해야 하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가 잘 도와주셔야 행복한 육아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신생아때 부모가 제일 힘든거는 잠을 잘 못잔다는거죠.

    2~3시간에 한번씩은 분유나 모유를 먹어야 하니까요. 맞벌이 부부의 경우 서로 교대로 하셔야해요.

    만약 외벌이 라면 퇴근후나 주말에는 배우자가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해요.

    아가들은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면 진짜 감사해요.

    신생아는 정말 빛나는 보석입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보살펴 주셔요.

    아직 의사소통이 힘들어 아픈곳이나 불변하고 이상한것 없는지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예비아빠이니 처음부터 걱정하지 마시고 순리대로 잘 해나가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간될때 육아교육 등 들어보셔요. 도움될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며 아이가 자주 우는지

    울지 않는지 그런 것에 따라 다릅니다.

    일단은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가족분들끼리

    서로 협의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태어나 육아를 함에 있어 처음겪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을 병행하면서

    육아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신생아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아이가 반복적

    으로 우는 등의 이유로 여러가지 활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휴직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부부가 서로 노력하면서

    육아를 분담하시는 방법이외에 달리 방법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 중 한 분은 아기 육아를 위해서 육아 휴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가족들, 아기의 조부모님 또는 외조부모님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육아엔 정답이 없답니다.

    육아 선배들의 경험담도 정보가 되고,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따라서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육아 서적을 미리 접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