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저랑 비슷한 단계에 있다고 하시면 의지로 하기는 어렵고 강제로 나갈 일을 만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를테면 뭐 병원 나갈 일정을 잡는다거나 도저히 빠지는 게 불가능한 일에 미친 척 끼거나 그러면 나가지더라고요. 오히려 일회성으로 나가는 건 어떻게 그리 되는데 이걸 일상으로 만드는 게 문제더군요. 이 부분은 답을 얻으시면 저도 좀 배우고 싶어요
저는 처음에 저녁 운동을 시작했어요. 산책이 맞을까?? 네 걷기 부터 시작 했어요. 밤에만 20분 30분 1시간 씩 늘렸고 ... 1시간 이상은 안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잠을 못잔날이였는데 그냥 아침에 걷고싶다는 생각이 들길래 모자 뒤집어쓰고 나가서 또 걸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아침에 30~45분 저녁에 1시간에서 1시간15분 정도 걷는것 같아요. 아침에ㅜ듣는 음악 이 정확히 50분 분량인데 다 못채우고 들어옵니다. 문 앞까지오면 거의 끝부분 정도... 저녁에도비슷하구요. 사람들 마주치기 싫으시면 늦은 시간과
남보다 일찍 시작하시고 그런거 개념치 않으시면 편하게 매일 같은 시간에만 반복하시는게 좋아요. 전 매일 같은시간 하다보니까 이제는 비가 오면 우산 쓰고 나갈까 하는 마음도 들던대요. 처음이 중요합니다.
애기가 첫 걸음이 제일 중요하듯 ... 마음 비우고 갈으세요. 아무 생각 하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