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극과극인데 왜 이런가요?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극과극인데 왜 이런가요?

키움증권이 다른 증권사들과 달리 이제 이익 증가율 정점을 지나고 있어 주가 하락할거다 전망하는데 다른 증권사들은 더 이익 모멘텀이 커질거다 하는데 상반된 의견을 주어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별 목표주가 차이는 반도체 업황의 이익 피크아웃 시점과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실적 반영 규모에 대한 시각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보수적인 시각은 이익 증가율의 정점 통과와 단기 조정을 우려하는 반면 긍정적인 시각은 실적 모멘텀 지속에 무게를 두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전중에 답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주가를 계상할때 1년뒤의 이익추정치와 그리고 PER 멀티플밸류에이션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서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산정하는것입니다.

    이말은 이익추정치라는게 주관적이라는 의미이며, 각 애널리스트마다 메모리의 향후 가격이 그리고 판매량이 어떻게 될지는 현재의 산업데이터와 그리고 향후 투자계획이나 여러 주관적인 요소를 고려해서 넣어야 하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PER 멀티플밸류에이션이 문제인데 이 부분은 누구는 이익 사이클이 과거와는 다르게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고 TSMC처럼 수주기반형의 메모리 구조로 변하고 있으니 멀티플리레이팅이 필요하다며 보통 10배라고 한다면 이제는 50%상향한 15배도 가능하다는 의견이나 어떤 누구는 여전히 사이클산업이라면 보수적으로 10배나 아니면 이보다 더 낮게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어떤 시각은 피크아웃우려오 이 멀티플 밸류에이션을 할인적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애널리스트마다 목표주가가 극과극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키움 증권이 최초로 삼성증권의 목표가를 39만원으로 조정하게 되면서

    다른 증권사들과 목표가의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것은

    키움 증권이 삼성전자가 최근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을 기반으로 목표주가로 세운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간의 괴리는 같은 데이터를 두고도 과거 사례처럼 실적 증가율 둔화를 앞두고 선제적 차익실현이 나타날지, 아니면 빅테크와의 장기공급계약 등 새로운 형태의 업황 사이클로 과거와 다른 흐름을 보일지에 대한 해석 타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는 어느 한쪽이 명백히 틀렸다기보다, 향후 실적 증가율의 방향은 대체로 동의하지만 그 속도 둔화가 주가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가중치를 두느냐에 따라 전망이 갈리는 것으로, 실제로는 향후 발표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지켜봐야 어느 쪽이 맞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근본적인 원인은 증권사마다 삼성전자의 하반기에 메모리 업황과 성장 가능성을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키움 증권은 메모리 가격이 상승세가 둔화해서 이익 증가율이 정점을 지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접근을 했죠. 그리고 KB 증권은 AI 투자 확대로 인해서 메모리 부족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죠. 이것처럼 미래 수요 예측이란 반도체 사이클의 정점을 어디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의견이 달리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시장의 정보는 방대합니다. 그래서 여러 분석을 종합을 하시고 작성자님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은 증권사의 목표가는 참고용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