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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저빌187
튼튼한저빌18721.11.03

코로나 백신은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나?!

코로나 백신을 독감 처럼 주기적으로 맞아여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항체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없어져서 주기적인 접종이 필요한 것인가요?? 지금이야 백신 접종률을 관리하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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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주기적 접종에 대해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지속 기간 및 장기 면역원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아직 연구가 충분하지는 않아 정확한 면역 지속 기간 및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는 확정된 바는 없으나, 코로나 변이가 지속되고 항체 역가가 낮아진다면 인플루엔자와 같이 주기적 접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현재 개발된 코로나백신의 경우 접종후 6개월이 지나면 감염예방률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부스터샷도 접종중입니다.

    새로운 백신이 개발되거나 아니면 치료제가 개발되고,집단면역이 형성되지 않으면 계속 부스터샷접종을 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화이자, 모더나, AZ 2차접종/얀센 1회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6개월후에 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합니다.그래서 부스터샷 접종을 합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들은 아마도 부스터샷을 계속 접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어떠한 백신이든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되었다가 6개월후부터는 감염예방효과가 급겹하게 감소합니다.현재 개발된 백신의 경우 아마도 1년에 1번씩은 계속 부스터샷을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기존 인플루엔자백신도 매년 접종하듯이 말입니다.


  •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이후 4차 접종일정은 정해진바 없으며 부스터샷도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2차접종까지 완료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맞습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1회차만 접종합니다.다만 접종후 일정시간이 지난후 항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앞으로 독감백신처럼 매년 1번 접종할수도 있습니다.


  • -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코로나바이러스19의 발견 이후 개발된 백신이므로

    백신의 예방효과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장기적인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수집해보아야 통계적인 결론이 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비슷합니다. 현재 기본접종이 완료된 이후 6개월이 지나면서 항체수준이 급격히 낮아지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부스터샷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부스터샷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수준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정한 항체수준을 유지해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다면 독감처럼 매년 맞는 백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백신의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현재 주요 변이는 델타 변이로 감염력이 뛰어나고 기존 백신을 회피하여 백신 접종완료자를 감염시키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많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돌파감염이 일어나더라도 백신 접종군에서는 병원입원이나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백신 접종은 위험성보다 그 이득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여 권고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이 진행중이며 부스터 접종군과 미접종군의 비교 연구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 결과가 나오면 매년 독감처럼 맞아야 될지 아니면 코로나 소멸로 인해 더이상의 백신 접종이 없을지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경구용 코로나백신의 효과에 따라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부스터샷을 통하여

    줄어든 항체량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변이바이러스가 퍼질수록 돌파감염의 위험성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과 독감주사를 접종했을때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정도가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독감백신을 접종해도 되지만 아직 독감주사와 코로나 백신을 동시에 접종했을 경우의 안정성이 입증된것은 아닙니다.

    동시에 접종을 하는것은 몸의 불편감을 증가시킬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생성되는 2주가 지난 뒤에 독감접종을 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매년 맞아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이나 감기가 매년 기승을 부리듯이 코로나도 우리 사회의 일부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개인 방역으로 최대한 감염되는 빈도를 줄이고, 백신을 맞아서 독감처럼 걸리더라도 치명률을 떨어뜨리는 방법이 가장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백신을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이번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항체를 형성하는 기억 b세포를 자극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만, 현재 부스터샷 접종 후 연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 b세포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시간이 지나고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감소할 경우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 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 즉 항체의 지속 시간은 약 6개월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기간이 경과한 이후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를 확인하여 음성으로 나올 경우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기적으로 맞아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만약 추후에 지속 시간이 획기적으로 늘어난 백신이 개발된다면 주기적으로 맞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일단 의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 최근 미국에서 화이자, 모더나, 얀센의 면역효과를 비교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초기 강한 면역 반응이 관찰되고 얀센은 초기 면역반응이 강한편은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유지됐다는 결론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역 수준이 6개월째 급격히 감소하고 8개월째에 더 감소하였습니다. 단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의 경우 초기 mRNA 백신에 비해 초기 유도된 항체 수준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소한으로 감소하거나 면역반응 감소 없이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유지 됐습니다. 같은 mRNA 백신 내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 화이자 백신 접종자보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서 나타난 항체반응이 일반적으로 더 높고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이유로 부스터샷을 맞고 있는 상황이고 부스터샷도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수준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 독감 접종 처럼 주기적으로 맞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한 후에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매년접종을 결정할것 같습니다.


  • 아직까지 백신의 지속 기간,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 6개월 이후 부스터샷 접종까지 확정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매년 추가 접종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은 부스터샷은 거의 필수로 접종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나서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어느정도 소강상태로 접어들면 추가접종은 필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으면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돌파감염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뒤에 부스터샷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4차접종은 계획이 없지만, 향후 코로나확진사 상황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추가접종이 권고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백신은 얼마나 맞아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부스터샷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으며 추가적인 부스터샷이 필요한지도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항체가 줄어든다면 부스터샷을 추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백신항체의 경우 6개월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3차 부스터샷이 진행중에 있으나 추후에도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맞아야 할지는 향후 코로나의 지속여부에 따라 달라질것 같으며, 정부의 발표를 기다려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스터샷은 접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으므로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독감처럼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질병이 될 수도 있고 지금처럼 1년 내내 지속할 수도 있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얀센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가능).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 확대 후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코로나 백신 접종 간격, 횟수 등을 재설정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백신 접종 완료 후 추가로 투여하는 부스터샷의 현재로서는 한번만 더 추가로 접종하는 것으로

    연구가 완료되었고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해외에서는 매년 주기적으로 맞았을 때의 효과에 대해서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추후 어떻게 방침이 정해질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로서는 한번만 더 추가로 맞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