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꿀잠 자는 비법 알려주세요
현재 34개월 남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잠 자는 것을 싫어하고 자다가 찡찡 댑니다.
분리수면 하고 싶은데 혼자 자는 것은 무섭다고 거부해서 같이 자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지혜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더라도 아이는 바닥에서, 부모는 침대에서 자는 등 방 안에서 자는 위치만으로도 분리를 시도해보세요. 서서히 변화를 주면서 분리 수면을 준비하면 돼요. 아이가 자신의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 안정감을 느끼며 빨리 적응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잠드는 것이 어려우며 잠들었다 하더라도 자주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상대적으로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악몽을 꾸거나 바깥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울거나 뒤척이는 일이 잦습니다. 문제는 깬 다음에 스스로 잠이 들지 못하고 누가 옆에 있거나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들기전에 다음 것들을 해주세요
1. 잠자리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2. 많은 스킨십을 해주세요
3. 손발을 자주 주물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마사지를 해주면서 근육을 풀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수면 패턴을 맞추고 스킨쉽을 해주며 안정감을 주면 수면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클수록 놀이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잠자는 걸 싫어 합니다.
더 놀려는 욕심에 잠을 이기려고 안간 힘을 쓴답니다.
아이의 수면 패턴이 중요합니다.
항상 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하고, 마사지를 한 수 항상 잠자는 자리에서 같은 시간에 재워야 아이의 신체도 수면 패턴에 의해 맞춰 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분리수면을 하게 되면 아이가 혼자 잠을 자는 동안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결국 아이 정서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함께 수면을 시도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이불이나 인형 등을 배치하여 아이의 관심이 있게
하는 것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애착인형 등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4개월이면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입니다. 아이에게 주어진 에너지를 모두 소모시켜주어야 아이가 잠으로 에너지를 충전시키게 됩니다. 집안에서 놀이를 해도 밖에서 땀나게 신나도록 소리치며 전력을 다해 뛰어다니도록 놀이해 주세요. 아이가 신나게 뛰어놀아야 밤에 숙면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분리수면을 하기에 아이가 공포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때에는 조금더 아이가 준비가 되는 경우에 분리수면을 시작하시고 낮잠을 줄이고 아이의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을 잘 못자고 찡찡댄다고 하면
낮잠을 줄여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을 잘 자지 않는단 활동하는 시간대에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시키시길 바랍니다.
동시에 야외활동도 많이 한다면 아이가 밤에 잠을 잘 잘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