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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천인조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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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복용하면 모발양이 늘어나나요?

나이
3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탈모

현재 39세 남자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모발에 힘이 없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더 빠지는것 같아요. 요즘 20대 젊은 남자들도 탈모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부쩍 는거 같던데 어떤 약부터 먹어야할지, 먹으면 모발에 힘만 생기는건지 아니몀 모발양까지 늘어나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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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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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모발에 힘이 없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걸 굵게 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발양까지 늘어나는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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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과에서 먹는 탈모약 처방

    2. 마이녹실 외용제

    3. 비오틴 맥주효모 제제 건식


    4 탈모에 좋은 음식은 계란 녹차(폴리페놀) 호박씨(아연 마그네슘) 계피 현미 호두 시금치(비타민ABC) 연어(오메가3 단백질) 굴 석류(콜라겐합성)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검은콩

    하루 1.5리터물

    두피마사지

    머리말릴 때 자연건조

    염색 파마 탈색 금지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보통 두나스테리드나 피나스테리드 계열을 많이 먹게 됩니다. 다만 탈모약을 먹는다고 해서 급격하게 발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더 이상 모발이 가늘어지지 않고 빠지는 갯수 등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빠지는 갯수가 줄어들다 보니 상대적으로 모발양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크게 늘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피네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을 일반적으로 복용합니다.

    매일 1알씩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효과를 보실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종류에 따라 작용하는 기전은 다르지만 모낭이 손상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하나의 모낭에서 보통 1~3개의 머리카락이 자랍니다. 손상된 모낭이 회복되면 1개만 자라던 것에서 3개가 자랄 수도 있는 것이므로 모발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모낭이 파괴되기 전의 이야기이며, 모낭이 파괴된 후면 약을 써도 소용이 없으니 일찍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판토가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는 만족할 만한 효과를 나타내지만, 새로운 머리가 나기보다는 기존의 머리가 더 빠져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고 가늘어진 모발의 굵기가 굵어지는 정도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탈모가 진행된다면 머리빠지는것을 우선 적으로 치료하시면서 발모도 같이 치료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탈모약은 병원에가셔서 처방으로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모발이 얇아지고, 머리카락이 매우 소량 빠지는 탈모 매우 초기라면 영양제 정도 복용 권유드립니다. 대표적으로 비오틴/약용효모가 있습니다.

    2. 모발이 많이 빠졌고 탈모가 이미 진행되었으면 병원 방문해서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와 같은 탈모약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이미 진행되었으면 모발이 더 빠지는 것을 막는데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일부 머리가 다시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의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아보다트의 성분 두타스테리드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보다 두타스테리드가 남성호르몬 억제가 더 강하고,

    일반적으로 발모능이 효과적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정수리 쪽에 작용이 집중된 반면, 두타스테리드는 전체적으로 작용이 되어

    M자형 탈모에 피나스테리드보다 효과적입니다.

    다만, 두타스테리드가 두통 등의 부작용이 더욱 큽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전립선 치료제가 탈모 치료 용도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초기 탈모의 경우 모발의 양 또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수치 상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경우 드시는 분들에 따라 체감하시는 효과는 다르나 탈모약을 드신다고 하여 모발양이 는다거나 하기는 힘듭니다. 탈모의 진행을 막아주기 때문에 모발이 굵어진다고 느끼거나 일시적으로 모발양이 는다고 느끼실수는 있으나 쉽게 생각하시면 탈모의 진행을 막기 위한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성형탈모인 M자 탈모형태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빠지는걸 막아서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모발의 굵기, 양 모두 많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모발이 굵어지고 힘이나게해서 탈모현상을 방지합니다.

    머리가 나는약은 아니나 모발이 굵어지고 탈모현상이 억제되다 보면 상대적으로 모발양이 많아보일수는 있겠지요. 발모를 도와주는약은 미녹시딜같은 외용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