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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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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식으로 주는 간의 부담과 약효의 간부담의 그 차이가 얼마나 심한건가요?

약이라는것은 즉 약효가 간의 해독과정에 있어서 무리를 주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일반 음식을 먹음으로써 해독하는 간의 기능과 약효의 간의 기능을 부담을 주는 차이가 얼마나 심하게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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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일반음식은 간이처리하는 영양물질 대사 위주로 부담이낮지만, 약물은 간 효소계를 과도하게 활성화할수있습니다.

    특히 장기복용시에 간 손상위험이 수십배이상 증가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일반 음식은 간에서 주로 영양소 대사와 무독화과정으로 처리되는데, 간세포에 큰 손상을 주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약물은 외부 화학물질로 인식되어서 대사효소를 가동해 해독하기떄문에

    간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탁히 아세트아미노펜이나 항생제같은 약물은 고용량이나 장기복용시 간세포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서

    음식대비 수 배 이상의 해독부담을 간에 줄 수 있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 음식과 약물 모두 간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지만, 간에 주는 부담의 심각성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음식은 주로 영양소를 분해하고 흡수하며 노폐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간에 부담을 주며, 이는 주로 과도한 섭취나 특정 유해 성분에 의해 발생합니다. 반면 약물은 특정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인체 내에서 특정한 약리 작용을 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약물 자체나 대사산물이 간세포에 직접적인 독성을 유발하여 간 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의 간 부담은 음식 섭취로 인한 일반적인 대사 부담보다 잠재적으로 더 심각할 수 있으며, 이는 약물의 종류, 복용량, 복용 기간 및 개인의 간 건강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일반 음식은 소화, 해독 경로가 낮아 간 부담이 거의 없지만, 약물은 p 450 대사 중 독성 중간체 생선으로 간수치는 높여 부담을 줄수 잇답니다.

  • 말씀대로 음식과 약은 간에 부담을 주는 정도가 상당히 큰 차이가 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화 과정을 거쳐 영양소로 분해되고, 이 영양소들은 혈액을 통해 간으로 이동하여, 간은 이들을 에너지로 사용하거나 저장, 또는 다른 필요한 물질로 가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부 대사산물이나 불필요한 물질들은 간의 해독 시스템을 통해 무독화되어 체외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보통의 식단이라면 간이 이러한 대사 및 해독 과정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과나 마늘, 양배추, 부추 등 특정 음식들은 간의 해독 효소 활성을 돕거나 간을 더 튼튼하게 만들기도 하죠.

    반면 약물은 몸에 특정 효능을 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합성되거나 가공된 물질입니다.

    부분의 약물은 간에서 대사되어 수용성 형태로 변환되어야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간은 약물을 분해하거나 변형시키는 약물 대사 효소를 활성화합니다.

    그래서 약물은 음식과는 달리 독성을 가질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간에 직접적인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이나 항생제, 항결핵제, 고지혈증 약물 등은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반 음식을 통한 간의 해독 기능은 생체 필수적인 과정이며, 간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도 많습니다.

    반면 약물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만, 그 특성상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독성 물질이 생성되거나 간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