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가 엄마아빠놀이를 할 때 계속 강아지 역할을 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엄마아빠놀이를 하는데 여자아이 두 명과 같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보통은 한 명은 엄마하고 우리 아이가 아빠하고 한 아이는 딸을 해서 놀거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서 자기는 강아지가 좋다고 계속 강아지 놀이를 한다네요. 누가 시키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다고 강아지 소리도 잘 낸다고 그렇게 한다는데 이거는 어떻게 고치는게 좋을까요 좋은 현상은 아닌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데, 한가지 놀이만 계속 반복하면 문제가 있지만,
아이의 놀이의 종류보다 내용을 살펴 보는 게 중요합니다.
즉 아이의 놀이가 변화하는 지가 중요합니다.
같은 놀이만 반복하지 않고 계속 변화한다면 아이의 놀이는 성장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놀이에 대해 조언을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 아빠 놀이를 하게 되면, 오늘은 아빠 흉내를 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라고,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역할놀이를 할떼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있게 본 역할을 수행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사실 이게 잘못된것은 아닌데 부모님은 지레 걱정을 하고는 합니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것은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할 때 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동물은 친숙하고 귀여운 존재 입니다
역할 놀이 할 때 그럴 수 있기도 하고 나쁘거나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놀이를 하는 것이니 놀이로 받아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강아지 흉내를 통해 돋보였던 경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나봅니다.
가정에서 역할 놀이를 통해 다른 역할을 부여하고 칭찬과 보상으로 좋은 인상을 남겨주세요.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자신을 들어내는 법을 가려쳐 주시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빛날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너는 사람이기 때문에 계쏙 동물의 역할을
할 수 는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족구성에서 강아지를 포함하는가정도 많으며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거나 혹은 주변에서 이러한것을 자주 보고 했다면
자연스럽게 강아지도 가족구성원으로 포함하여 자신이 역활을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