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똥을 먹어요 해결하는방법?
반려견이 자기 똥을 먹는데 어떤 방식의 훈련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빨리 해결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기대변을 먹는 강아지가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훈련을 통해서 얼마든지 고칠수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대변을 본후에 지키고 있다가 먹을려고할때를 잘 지키고 있다가 그때 강하게
먹어면 안된다고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반복하고또다시 반복하고하면 어느날부터 해결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10개월령의 강아지가 자기의 똥을 먹는 경우는 대부분 먹는 양이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급여량을 늘려주시고 산책량도 늘려주시면 개선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다시 처음부터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훈련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만히 두면 더 심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시 훈련을 하셔서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 하고 살아 가야 됩니다 아니면 화장실장과 대변 패드와 모든 환경을 완전히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문제가 해결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무리생활을 하는 개과 동물은 무리와 함께 동굴이나 토굴을 파서 그 속에서 무리가 엉겨 거주합니다.
즉, 지금 같이 지내시는 강아지에게 보호자분의 집 전체가 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동굴이자 토굴입니다.
그 안에서 변을 싼다는것은 폐쇄적인 공간에서 가족들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폐륜 행위이고
냄새가 외부로 흘러나가면 잠재적 적에게 무리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견이면서 영리한 친구들일 수록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집안에서 변을 싸지 않고 밖에서 싸려고 하는 노력을 하게 되고
집안에서 변을 싸더라도 가족을 위해, 무리의 안전을 위해 치워버리는것이죠.
강아지가 자기 변을 들어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릴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기도 죽도록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먹어 제거 하는것을 선택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도 강아지는 어쩔 수 없이 먹어서 치우던 변을 밖에서 보게 되니 바로 변을 먹는것은 사라집니다.
동시에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되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식분증이라고 하여 변을 핥거나 먹는 행위를 일컫습니다. 식분증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처치를 해야합니다.
변에서 소화가 덜 된 과일이나, 사료 때문에 맛있는 향이 나거나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질병의 상태, 호기심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가 변을 먹지못하도록 하시고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시선을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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