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으면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흡수되고
나머지 찌꺼기들은 모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똥이죠
똥은 대장에서 만들어지고 밖으로 배출되기 전 직장에 모이게 됩니다
똥이 어느 정도 모이면 이제 밖으로 나가고 싶다고 신호를 보냅니다
이때 곧바로 똥을 배출할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의 경우 조금만 참아달라고 역으로 신호를 보내는데
항문에 있는 괄약근과 직장 덕분에 똥을 참을 수 있게 됩니다
체내에 흡수된 영양소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만들어지는데
몸에 있는 다른 노폐물과 함께 배설되는 것이 바로 오줌입니다
암모니아와 노폐물은 방광에 쌓이게 됩니다
방광이 어느정도 채워지면
오줌을 내보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죠
오줌은 요도를 통해 배설되는데
이곳에도 괄약근이 있기도 하고
방광의 용량은 성인 평균 500ml 정도 되는데다
오줌이 200~300ml 정도 채워지면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어느정도 참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줌은 모이기 시작하면 똥처럼 신호가 무뎌지지 않습니다
오줌의 양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괄약근이 조이는 힘보다 나오려는 힘이 더 강해져
참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