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맛있는 밥 기준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엔 찰기가 너무 심한 밥은 좋아하지 않아서 쌀 품종 자체를 찰기는 덜하고 고슬고슬 맛있게 되면서 특유의 쌀풋내 없는 품종 찾아서 사오는 편이고, 때에 따라 전기밥솥에 물양 차이를 이용해 꼬들고슬밥이랑 적당히 찰진 밥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이때 그냥 물도 좋지만, 저는 물에 간단하게 육수 만들때 쓰는 채수용 필터 같은거 잠깐 1-2분 정도에 담가두고 쓰는데, 이러면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또 건강상 백미보단 잡곡이 좋아서, 여러 잡곡들 섞어 넣는 편인데 가능한 찹쌀이랑 일반 쌀이랑 잡곡들 골고루 넣고, 병아리콩 같이 크기가 쌀알이랑 좀 차이 많이 나는 애들은 위에만 올려서 최대한 적은양 먹습니다. 거슬리는건 싫은데 탄단지에 좋은 것들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