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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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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호르몬이 많아지면 다이어트관리가 잘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호르몬이 많아지면 우리몸에도 큰

영향을 받게되고 이로인하여 다이어트관리도 잘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스트레스호르몬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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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신체가 위협을 느끼고 생존을 위해 음식 섭취와 대사를 조절하는 방식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식욕이 증가하거나, 과식하거나, 과도한 간식을 섭취하게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높으면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고, 이는 대사 속도를 높이고 지방을 저장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높은 상태에서는 에너지 소비와 에너지 섭취 간의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할 때 필요한 에너지 부족과 과잉 섭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트레스가 높아지게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에 불균형이 올 수 있으므로 과식을 할 수 있고 포만감을 잘 못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코티졸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대표적인 호르몬 입니다.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하는 것은 코티졸을 지칭합니다.

    코티졸은 모든 스트레스 자극에 의해 분비가 됩니다.코티졸은 인슐린 분비를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상대적인 저혈당이 유발되고. 그 결과로 단순당 섭취를 즐기게 됩니다.힘들면 "단게 당긴다"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탄수화물 내 특히 태우기 쉬운 단맛이 나는 음식들 속의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원료가 됩니다.세로토닌은 기분을 전화시켜주고 우울감을 줄여주는 신경전달 물질인데요. 그래서 우울하거나 기분이 안 좋으면 단것이 당기는 것입니다. 코티졸의 경우는 특히 사지의 체지방을 산화시킵니다.

    사지의 체지방을 산화시키면 좋은거 아니야? 라고 착각하실수 있지만, 이는 복부의 체지방량을 늘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발생하게 되고 혈관의 염증도 심해지며, 내장지방은 축적되게 됩니다. 즉, 스트레스는 내 몸에 필요한 체지방을 더 안좋은 장소로 옮겨버리는 굉장히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솔 분비는 포만감을 생기지 않게 만듭니다. 따라서 먹어도 식욕이 조절되지 않고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식욕이 폭발하는 문제가 발생 하는것 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무래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아지면 다이어트 관리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이 몸 속에 혈당을 높여 주면서 식욕을 자극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관리가 잘 안 됩니다

  • 스트레스 호르몬이 높아지면 식욕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과식하거나 안 좋은 음식을 먹게 될 수 있으며.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대사가 느려지고, 지방이 더 쉽게 축적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다이어트 관리가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