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당부채와 우발부채의 차이점은 뭘까요?
둘다 미래에 이행할 가능성이 있는 의무라고 알고 있는데요. 기업회계기준에서 충당부채와 우발부채를 어떻게 정의했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충당 부채는 지출의 시기, 금액은 확실하지 않으나 현재 의무가 확실해 부채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우발부채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의무가 불확실한 경우에 해당되는 부채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충당부채와 우발부채는 둘다 비슷한 형태이고 미리 충당금을 쌓고 손실을 반영하는 형태입니다
다만 차이는 충당부채는 미래에 거의 확정된 상황으로 보이는 상황일경우 미리 충당금을 예상하여 반영하는 부채항목이며 우발부채는 미래에 소송등으로 확정반영된것은 아니며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이는 경우 보수적으로 잡는것이며 이는 공시를 통해서 사유와 상황을 설명하고 주석으로 표기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발부채는 현재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특정조건이나 상황이 충족되었을 때 지불해야할 부채입니다.
충당부채는 기업이 미래에 발생할 손실을 미리예상하여 미리 설정해놓은 금액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충당부채와 우발부채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충당부채는 기업이 갚을 가능성이 높고 금액의 추정 정도도 신뢰성이 있으며
재무표에는 부채 항목으로 표시됩니다.
이에 비해서 우발부채는 기업이 갚을 가능성이 낮고 금액의 추정 정도 역시 신뢰성이 낮으며
재무표 표시는 주석에 표시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충당부채란 과거 사건으로부터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 현재의무가 존재하며, 그 이행을 위해 경제적 효익을 갖는 자원의 유출 가능성이 높고, 그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부채인데요. 그리고 우발부채는 의무의 존재가 확실하거나, 인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채로 인식되지 않는 항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