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양성과정 추첨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실제 난이도 대비 쓸모 없다는 말이 좀 있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야외 현장 조사나 병충해 점검 등 생각보다 육체 노동과 출장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 1종 나무병원 취업이 일반적인데, 신입 월급이 280~350만원 내외로 그다지 높다고 말하긴 어렵죠.
그래서 난이도에 비해 쓸모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산림보호법상 아파트나 공공기관 등 수목 진료는 나무의사가 있는 1종 나무병원만 가능하기 때문에 자격증의 권위 자체는 높은 편입니다.
또 정년이 없기 때문에 60대 은퇴 후에도 평생 직장으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자격증 자체는 확실한 법적 파워가 있으니, 양성과정을 수강하시면서 적성과 맞는지 먼저 경험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