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우리나라 사람의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튜브나 인터넷 영상을 보다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에게서는 냄새가 잘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식습관 때문인가요 아니면 유전적으로 그런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게 식습관, 문화보다 유전적인 요인 때문이라 하더라구요.
한국인 몸에서 냄새가 잘 나지 않는 이유가 염색체 16번에 위치한 'ABCC11' 유전자 때문입니다. 이 유전자는 인체의 아포크린 샘(Apocrine gland)에서 배출이 되는 땀 성분을 결정짓습니다.
G형(대립유전자): 아포크린 샘 활동이 활발하니 단백질, 지방산 분비가 많습니다. 이건 박테리아와 만나서 강한 체취를 유발하며, 젖은 귀지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양인 유전자입니다.
A형(변이유전자): 아포크린 샘 분비가 극히 적어서 박테리아가 번식할 먹이가 거의 없답니다. 체취가 거의 나지 않고, 마른 귀지가 나타납니다. 아시안 사람들에게 보이는 특징입니다.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A형 유전자 빈도가 높은 민족이라 합니다. 인구 100%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 변이 유전자를 지니고 있고, 서구권 국가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데오토란트 시장은 한국에서 유독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라고 합니다.
물론 마늘, 향신료 섭취같이 식습관이 일시적인 숨결, 땀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인종 특유의 체취가 나지 않는게 이 유전적인 형질 덕분이랍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