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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여전히파릇파릇한벚꽃

여전히파릇파릇한벚꽃

아이가친구관계가힘든것같은데요.

중2여자아이입니다 평소 말수도적고 속마음을 표현하지않아요 학교에서도 내성적인것같은데 친구들하고 관계가 힘든것같은데 말을안합니다 점점학교를 안가는날이 많아지고있고 자퇴를하라고해도 학교는 가겠다고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아이가 말을잘안하려하고 엄마인 제가 부드럽게 다가가서 말을해보려해도 속마음을 말안합니다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풍요로운삶

    풍요로운삶

    자녀의 친구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말 부모로서 자녀의 친구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는지 어려운 문제인데

    그래도 친구 때문에 학교를 포기할 정도라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셔서

    자녀분을 도우셔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사춘기가 온것 같습니다. 요즘아이들의 사춘기는 초등학교부터 시작된다고 하지만, 사춘기는 중학교에서도 고등학교에서도 올 수 있습니다.

    저희 자녀들중 두 아이가 딸 둘입니다. 지금은 대학교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자녀들이지만, 첫째가 질문자님처럼 대화를 자주 하지 않고 학교생활을 잘 이야기 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하지 않는 성향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들어주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었네요.

    지금은 성인이 되고, 대학교 생활중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용돈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는지 알았다고 하더군요.

    저라면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를 달달 볶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이를 생각해서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이입장에서는 그게 오히려 더 부담되는 것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성격이 소심하다는것은 그만큼 힘든일이 있다는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아이가 학교생활을 벗어나서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의논해보는건 어떨까요?

    현장체험으로 결석을 할 수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바람쐴겸 여행,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보는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성적이 잘 나오는것도 좋겠지만, 아이가 활발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적은 학교에 적응 하고 난 뒤에는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학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다는것은 어느정도 버틸 힘이 남아있다는 것인데, 그 힘을 더 키워주는것이 부모된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학교, 학원의 부담을 덜어주는것이 도움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단절된 관계속에서 돌파구를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응원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랑 대화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학교에서의 생활이 실제 어떤지 선생님께 면담을 요청 하셔서 이야기도 들어 보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의견을 한번 물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