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면 아이도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것도 하나의 성향이라 쉽게 바뀌지 않더라구요.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세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고해서 열정이 없는것은 아니랍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것을 부끄러워 한다고해서 친구를 싫어하지는 않잖아요^^

수업시간에 발표를 꼭 잘해야만 하는 이유도 없고

음 이런 친구들은 그런 것들이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세상 밝고 활발하길, 자기표현도 서스럼 없이 하길,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호기심으로 가득하길 바라는건

모든 부모의 바램같아요 그렇지만 아이들은 다 같을 수 없죠~

그리고 내성적인 아이들이 오히려 외향적인 아이들보다 가능성과 잠재력이 어마무시하답니다!

나중에 커서 자녀분이 어떤 훌륭한사람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그렇다 할지라도,

성인이 되어서 본인이 좋아하는것들을 하거나 직업을 가지거나 하면

본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

오늘도 아이와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가령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심한 콩중이 님. 반갑습니다!

자녀의 내성적 성격으로 또래 간에 부끄러움으로 대답을 잘 못해 걱정되는군요.

수업 시간에 발표하는 것을 꺼리고 힘들어하는 모습에 답답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런 자녀에게도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끄러워하고 대답을 잘 못하는 자녀에게 어떻게 반응하셨을까요?

자녀의 연령대를 알 수 없지만, 기질적 요인인지, 환경적 요인인지 파악해봅니다.

내향적 성향이라면 기다려주며 잘할 수 있도록 성취 경험을 갖도록 부모역할이 우선시 됩니다. 내향적 아동은 사회성의 어려움으로 또래 관계를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친해지는 시간이 걸릴 뿐이지 친한 친구가 생기면 오래 유지하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야단맞거나, 또래 간에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실수, 실패 경험으로 인해 거북이가 자신이 얼굴을 두꺼운 등 안으로 숨듯 위축되었던 순간이 있었을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그런 자녀를 훈육으로 눈치 보게 하거나 질책을 받게 되면 소심해지면서 다시는 시도조차 해보지 않기도 합니다.

자녀의 실패, 실수를 허용해주면서 ”괜찮아! 아빠·엄마는 네 편이야! 실수해도 돼! 네 잘못이 아니야! 잘 할 수 있어! 우리 다시 해볼까! 좀 더 용기 내어 보자!“등 자녀를 믿고 기다려 주는 여유 있는 부모 모습에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동들이 다닐 수 있는 발표를 통해 훈련이 가능한 웅변 학원을 권하고 싶습니다.

미술 학원에서 그리기를 통해 내적 스트레스 표출하여 자녀의 내면을 이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성취감을 느끼도록 반복되는 칭찬과 지지를 해줍니다.

부모인 나는 내향적일까요? 외향적일까요?

서로 다름 속에 강점, 장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수용해주는 긍정적인 부모의 마인드, 가치관으로 자녀를 새로운 관점에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심심한 콩중이 님! 질문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부모님이 되고 싶은 님!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즐겁고 건강한 ‘님’이 자녀와 소통하시는 부모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아이 우리 아이 왜 먼저 나서지 않을까? 라는 고민은 내향적인 기질을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가진 기질을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포인트 입니다.

굳이 아이가 가진 기질을 얼마나 잘 강점화 시키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발달이 결정 되기 때문에 굳이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을 고쳐야 하겠다 라고 생각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과 "넌 멋진 아이"라는 자존감을 많이 실어주도록 하세요.

내성적인 아이들은 칭찬을 받거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좋은 피드백을 받았을 때 수줍음을 극복하고 자기를 외부로 발휘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 자주 가셔서 사람에 대한 자극에 둔감해지도록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달성하기 쉬운 과제 수행을 통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세요.

아이가 수줍어하고 어려워하는 상황에 아이 마음에 공감해 주시고

평상시 아이와 대화와스킨쉽을 많이 하면서 부모님과 건강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손민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행동을 소극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유아가 자신 있어 하는 부분을 강점으로 발달시켜주셔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