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평수가 처음 정해진 시기는 언제인가요?
3.3제곱미터가 1평이라고 정해졌는데요. 언제부터 이런 공식이 정해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부동산이 거래될 때 현대 사회에서 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1평의 정의는 한변이 1간인 정사각형의 넓이로서, 1간이 6척인데 메이지 24년 미터법을 기준으로 정해진 일본의 곡척(10/33m)을 광무 6년 도량형제도를 개혁할 때 표준척으로 도입하여 전국적인 단위가 일본 도량형으로 바뀌면서 적용되어 왔던 것입니다. 이후 계속사용하다가 2007년 7월 1일부터 계량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SI 단위에 따른 m2 단위를 사용하고 평 단위 사용을 금지하게 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통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3.3제곱미터가 1평으로 정해진 기준은 역사적인 배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단위는 일본의 평(坪)에서 유래된 것으로 ,일본의 1평이 3.3제곱미터에 해당합니다
부동산 평수의 개념은 한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평은 약 3.3 제곱미터로 정의되었으며, 이 단위는 20세기 초반에 공식적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평수는 주거용 부동산의 면적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며,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진 1960년대 이후로 더욱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평수는 농업 시대부터 사용되던 단위에서 발전하여 현대 부동산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3.3 제곱미터가 1평으로 정해진 것은 20세기 초반이며, 이후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이 단위가 보편화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제곱미터는 국제적 표준단위로 예전 일지강점기 때 평수를 사용했는데 이를 미터법으로 환산한 것이 1평에 3.3제곱미터가 됩니다.
언제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평수를 제곱미터로 변환하니 3.3제곱미터가 나온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