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생활중 선크림 추가로 바를때 세안 여부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천식

복용중인 약

없음

전날 저녁에 자기전에 세안하고 스킨케어 후 아침에 간단하게 토너로만 닦고 그 이후에 선크림을 바르는데, 보통 선크림을 주기적으로 바르라고 하는데. 그러면 생활하면서 얹어진 먼지 위에 선크림 바르는건데... 피부에 트러블이 나지않을까요? 아니면 선크림 바르기 전마다 세안을 해야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우 의사입니다.

    선크림 덧바를 때마다 “세안”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피부 타입과 환경에 따라 중간 정리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침에 토너 후 선크림을 바르고 생활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피지·먼지·땀·미세입자 등이 피부 위에 올라옵니다. 그 위에 선크림을 다시 바르면 “답답함”이나 “밀림”은 생길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바로 피부가 망가지거나 반드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덧발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아래 상황이면 트러블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 지성 피부, 여드름 피부

    • 땀을 많이 흘림

    • 마스크 장시간 착용

    • 먼지 많은 환경

    • 두꺼운 메이크업 위 반복 덧바름

    • 무기자차 + 실리콘 많은 제품을 여러 번 겹침

    이런 경우에는 “가볍게 정리 후 덧바르기”가 좋습니다.

    추천 방법은:

    • 가장 현실적인 방법

    • 기름종이 또는 티슈로 피지·땀만 가볍게 눌러 제거

    • 필요하면 미스트/토너패드로 살짝 닦기

    • 그 위에 선크림 덧바르기

    • 야외 활동 많고 번들거림 심한 날

    • 물세안 정도 간단히 하고

    • 다시 선크림

    • 민감성·여드름 피부라면

    • 쿠션형 선쿠션보다 가벼운 젤/로션 타입이 덜 답답한 경우 많음

    • 덧바를수록 모공 막힘 느껴지면 저녁 세안을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

    오히려 더 중요한 건 “밤 세안”입니다. 하루 동안 여러 번 덧바른 선크림, 피지, 먼지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그게 트러블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실내 위주 생활이면 꼭 2~3시간마다 철저히 덧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 실내 위주 + 창가 적음 → 오전 1회로 충분한 경우 많음

    • 창가 근무·외출 있음 → 점심쯤 1회 덧바름 권장

    • 야외 활동·운전 많음 → 2~3시간 간격 권장

    선크림 자체보다 “과도한 마찰·잦은 세안”이 피부 장벽을 더 망가뜨리는 사람도 많아서, 덧바를 때마다 클렌징하는 방식은 오히려 건조·자극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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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야외에서 매번 세안을 하고 기초 제품부터 다시 바르는 것은 매우 번거롭고 어려운 일입니다. 다행히 피부에 눈에 띄는 흙먼지나 심한 땀이 엉겨 붙은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물세안을 고집하지 않고 그 위에 그대로 덧바르셔도 피부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답니다. 만약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이나 노폐물이 신경 쓰인다면 휴대용 클렌징 패드나 깨끗한 물티슈로 피부 겉면을 가볍게 눌러 닦아낸 뒤에 덧바르는 정도로도 충분해요. 이렇게 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단막이 얇아지거나 지워지기 때문에 보통 2~3시간 간격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이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문질러 바르기보다는 소량을 얇게 여러 번 나누어 두드려 주면 모공이 막히는 답답함을 훨씬 덜어낼 수 있답니다. 요즘처럼 활동량이 많을 때는 손을 직접 대지 않아도 되는 선스틱이나 선쿠션을 활용하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참 편리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를 마친 후 귀가했을 때 이중 세안을 통해 잔여물을 완벽히 제거해 주는 것이니, 저녁 세안에 조금 더 정성을 들여 피부가 충분히 쉴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