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저하되었다고 해서 국민 실생활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요?
금일 뉴스에서 경제성장률 1분기가 마이너스 0.2%가 나왔다고 하면서 충격적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저는 일반 가정에서도 재정 상황이 저번달과 이번달이 좋다가 나쁠 수도 있는 것인데 경제성장률이 1분기가 마이너스 0.2%라는게 경제적으로 충격적인 전망치인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 저하가 국민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실생활을 악화시킬 여러 요인에 의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인과 관계가 반대이죠.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저하되는 것이 국민 실생활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이렇게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저하가 된다면
실제 국민들의 소득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마이너스 성장율은 더이상 성장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뛰어넘어서 앞으로는 우리라 경제가
뒤로 간다는 점에 있습니다
경제가 뒤로 가면서 물가도 하락하면 좋겠지만 물가는 이미 올라있고 국민의 소득수준만 하락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 궁핍한 삶을 살게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0.2%로 나왔다는 것은 경제 전체가 예상보다 위축되었다는 신호로, 국민 소비·고용·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의 월별 재정 변동과는 다르게, 국가 경제의 성장률은 장기적인 신뢰와 경기 흐름에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따라서 이번 수치는 당장 실생활에 큰 충격은 아닐 수 있으나, 추세가 이어지면 점차 체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