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은 발병 초기 피부에 불쾌감을 느끼며,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납니다. 발병 3-4일 후에는 띠 모양의 가늘고, 줄을 이룬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며, 발진은 점차 팥알크기의 수포(물집)로 바뀝니다. 해당 증상에 해당하면 피부과 진료 후 항바이러스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폐수술을 하는 경우 좌하엽의 갈비뼈 일부와 함께 늑간 신경이 같이 제거되는 경우가 많아 이의 경우 피부에 이상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될 수 있으나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정기적으로 Chest CT 를 확인하기 때문에 통증만으로 재발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정기적인 진료 및 CT f/u 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은 수술 후 나타나는 후유증 증상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증상이 수술 부위의 반대쪽이 그렇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옷이 스치면 통증이 발생한다면 대상포진의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혹시라도 해당 부위에 수포성 피부 병변이 발생하면 바로 병원에 가시어 항바이러스제 약물을 처방 받아 복용 하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