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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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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아이인데 혼자말을자주해요 괜찮을까요?

30개월아이 기르고있어요

요즘들어 혼잣말을 자주해서 걱정이에요ㅜㅜ

가만히둬도 괜찮은건지 아니면 병원가봐야되는건지 혹시 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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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아직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상상 속 친구와 놀거나 대화를 하곤 하죠. 어떤 아이들은 상상 속 친구의 이름을 짓고 이미지까지 떠올린답니다. 아이는 자신이 한 말을 그대로 다시 들으며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심코 했던 말이라도 스스로 인지하고 확인할 수 있게 따라 해 주세요. 그리고 엄마에게 한 말은 아니지만 아이의 혼잣말에 엄마가 대답하면 아이는 이를 듣고 자연스레 엄마와도 대화하게 됩니다. 혼잣말도 중요하지만 아이는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언어발달 및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잣말 하는 아이는 괜찮을까? 물음에 답을 해드린다면 성인과는 다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3세 정도가 되면 아직까지는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런다보니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상상 속 친구와 놀거나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상상 속 친구의 이름을 짓고, 이미지 까지 떠올리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이는 광장히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보통 혼잣말을 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많이 못 놀아주는 경우, 다른 사람과의 충분한 상호작용을 하지 못한 경우 혼자서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잣말을 혼자서 얘기를 상당히 많이 하거나 계속해서 쉴 수없이 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이 말하는 걸 듣고 난 후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상담센터을 찾아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의 아기들은 상상놀이도 하고 종알 종알 혼잣말을 하며 놀기도 하는데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며 모방언어 발달로 어린이집에서 들은 이야기나 엄마가 무심코 했던 말들이 투영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혼잣말을 하게 하지 마시고, 항상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놀아 주셔야 합니다

      놀이를 할 때 상호작용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많은 노력에도 아기가 계속 혼잣말을 한다면 소아과 진료시 상담을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언어를 배우면서 혼자 말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아이가 혼잣말을 할 때

      대화를 함께 해주시는 것이 아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혼잣말할때무슨말하는지물어보세요

      아이의대답에부에따라서병원에서 상담받을지정하시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혼잣말을 하게 되면, 부모님은 아기의 말을 듣고, 다른 관심사로 바꿔 주세요.

      예를 들어 아기가 혼잣말을 한다면, 누구야 이 장난감 소리좀 들어 볼까? 어떤 소리인지 엄마한테 알려주렴!

      하면서 관심을 바꿔 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잣말을 많이 하는 성인도 있고

      아이도 마찬가지에요

      특별히 성장에 문제만 없다면 상관없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눈마주침도 정상적으로 되며

      아이가 다른 사람과의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없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욘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어가 늘면서 혼잣말을 할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말하는것에 대해서 흥미가 있어서 그런것일수있기에 너무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