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업용부동산 리스크는 줄어들고 있는건가요?
상반기동안 미국의 주요 상업용부동산의 공실율증가와 리파이싱 금리인상으로 이자비용도 증가하였는데요.
최근 6월 들어서 이러한 뉴스나 얘기는 잠잠해지고 안정된느낌인데 이러한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는건지 아니면 여전히 증가추세로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경기가 주식시장 등이 회복됨에 따라서
회복한다는 기대감이 있지만 상업용 부동산은
여전한 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고강도 통화 긴축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가 금융시장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반기 금리가 한차려 인상분위기여서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의 위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한 빌딩의 경우 4년 전에 비해 80% 정도나 급락했습니다.( 원화기준 4천억 원의 가치의 건물이 최근 매물 가격은 6천만 달러 정도) 근본적으로 이렇게 하락한 이유은 코로나이후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현재로 그대로 재택근무를 유지하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월가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하여 부동산 부실위험이 닥칠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에는 점차 공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보니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리스크는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전히 내재되어 있습니다. 공실률은 최고치에 달하고 있으며 리스크가 재부각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