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든든한노린재114
든든한노린재114

달러 소액 헷지할 방법이 있나요???

증권사에 500만원 정도를 달러로 가지고 있는데 며칠 들고 있어야 하거든요

이거 환율 떨어질 때 쉽게 헷지할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 소액 헷지할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저라면 소유한 달러 액수 만큼

    코인 거래소에서 테더 등을 매수해서 헷지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얼마나 들고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소정의 가격 상승이나 분배금을 받고 싶으시다면

    SGOV ETF에 대하여 공부해보시고

    투자여부를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 환율로 미래에 달러를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해 환율 하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 변동 영향을 최소화하는 ETF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도 가능합니다,

    환율 하락 시 손실을 제한하는 풋옵션을 활용해 유연하게 대응가능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있겠습니다. 그러나 경기침체등 여러 국면이 있어서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수료나 비용 없이 소액을 쉽게 해지할 수 있는 방법은 잘 없지만,

    대신 달러 수시 RP를 매입해 두시면 약간 이자가 붙으니 헤지 역할을 조금 수행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계좌에 있는 달러를 환헷지하는 방법은 없지만, 그대로 두기보다는 외화RP로 돌리면 소소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계좌에 500만 원어치 달러를 보유하고 있고 며칠 동안 들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환율 하락에 대비해 쉽게 헷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현명한 접근입니다. 현재 날짜가 2025년 3월 11일이므로, 최근 환율 변동성과 트럼프 정권의 경제 정책(관세, 달러 강세 등)을 고려할 때 환율이 단기적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환율 하락(원화 강세) 리스크를 줄이는 몇 가지 실용적인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가장 간단한 헷지 방법 중 하나는 선물이나 옵션 같은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증권사 계좌라면 선물 거래가 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USD/KRW 선물 계약을 매도 포지션으로 잡으면 환율이 떨어질 때 이익을 얻어 보유 달러의 가치 하락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물은 환율이 오르면 손실이 날 수 있으니 보유 기간(며칠인지)에 맞춰 만기를 조정해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ETF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한국 거래소에 상장된 ‘KODEX USD선물인버스’ 같은 상품은 환율 하락 시 수익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500만 원으로 이 ETF를 매수하면 환율이 떨어질 때 주가가 올라 달러 가치 손실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385원에서 1,350원으로 2.5% 하락하면 달러 자산은 약 12만 5천 원 손실을 보지만, 인버스 ETF는 비슷한 비율로 상승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ETF는 선물보다 진입 장벽이 낮고 증권사 앱에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만약 파생상품이나 ETF가 복잡하다면, 달러를 원화로 일부 환전해 현금화하는 것도 간단한 대안입니다. 예를 들어, 500만 원 중 절반(2,500만 원어치, 약 1,800달러)을 지금 원화로 바꿔두고 환율이 떨어지면 나머지 달러를 매도하거나, 반대로 오르면 원화를 다시 달러로 전환하는 식입니다. 이는 헷지라기보단 리스크 분산에 가까우며, 환전 수수료(증권사마다 0.5~1%)가 들지만 직관적이고 즉시 실행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환율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환율이 일정 수준(예: 1,350원) 아래로 떨어지면 자동 매도 주문을 설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 앱에서 지원하며, 추가 비용 없이 환율 하락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선물이나 인버스 ETF가 가장 직접적인 헷지 수단이지만 경험이 없다면 ETF가 더 쉽습니다. 혹은 일부 환전으로 리스크를 분산하거나 알림 설정으로 대응하는 것도 실용적입니다. 보유 기간이 며칠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더 맞춤화된 전략을 제안할 수 있으니 추가 정보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현재로선 ETF나 알림 설정이 초보자에게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글쎄요. 며칠 보관 중인 상황에서 그 며칠의 환율 변동성을 헷징 할 수 있는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네요.

    기간이 어느 정도 있을 경우에는 달러 강세를 추종하는 ETF상품에 보유 중이신 금액만큼 투자 하는 것이 헷징 방법으로 생각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