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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8.07

졸릴때 하품을 하면 왜 눈물이 같이 나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잦은 야근으로 아침에 출근후에 하품을 많이 하는데요

꼭 하품을 할 때마다 눈에서 눈물이 같이 흐르는데...

왜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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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하품을 하게되면 숨을 크게 쉬기 위해 자연적으로 입이 크게 벌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안면 내부근육이 크게 움직이며 눈물샘을 자극하고, 이에 따라 눈물이 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얼굴에 있는 눈, 코, 잎, 귀의 신경은 서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품을 하게 될 경우 눈물샘을 자극하여 눈물이 나오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는 하품을할때 많은 양의 산소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입을 크게 벌리고 아래턱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턱 근육이 늘어나면서 눈옆에 위치한 눈물주머니인 누낭을 누르게 됩니다. 이때 누낭안에 고여있던 눈물이 밖으로 나오면서 눈물이 나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하품할 때 눈과 코를 연결하는 눈물샘이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품할 때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는데, 이때 눈과 코의 압력이 높아져 눈물샘이 자극을 받습니다. 눈물샘은 눈물을 분비하여 눈을 보호하는데, 하품할 때는 눈물샘이 더 많이 자극을 받기 때문에 눈물이 많이 나옵니다


  • 졸릴 때 하품을 하면 눈물이 같이 나오는 현상은 하품과 눈물 분비가 뇌의 특정 부분에서 동시에 조절되기 때문입니다.

    하품은 호흡을 조절하는 중추신경계와 관련된 복잡한 생리적 반응으로서, 졸릴 때 뇌의 활동이 변화하면서 하품이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품을 할 때 입을 크게 벌리면서 공기를 흡입하게 되고, 이때 입과 코 주변의 부분에 있는 눈물샘과 결절체 (gland)에서 눈물이 분비될 수 있습니다.

    뇌의 특정 영역에서 하품과 눈물 분비가 함께 조절되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품 시 크게 입을 벌리고 공기를 흡입하면서 눈물이 함께 흘러내리는 것은 눈을 건조로부터 보호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뇌가 눈물 분비와 하품을 함께 조절하는 이러한 방식은 눈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윤활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ㅎ

    하품은 호흡을 조절하고 기관의 기능을 최적화하는 일련의 생리적인 과정 중 하나입니다.

    하품이 시작되면 효과적인 공기 흐름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눈이 감기거나 굳게 감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하품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하품을 하는 동안에는 약간의 압력이 눈에 자극이 전달될수 있고

    이때, 눈물샘이 자극되어 눈물의 분비량이 증가할 수 있답니다. 또한 눈물은 눈을 보호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죠

    따라서, 이렇게 하품과 눈물의 관계는 간단한 생리적 반응이며, 보통은 의식적으로 조절되는 것이 아니며,

    하품 자체가 호흡과 생체 기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복잡한 과정의 일부분이며, 눈물의 분비가 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