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문신 후 운동이나 술 마시는 것은 왜 안되나요?

눈썹문신하고나서 며칠동안은 땀나는 운동을 하거나 술을마시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왜 안되는지 궁금하고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 시기에 운동을 금하는 이유가 땀과 체온 상승 때문이랍니다.

    땀 속에 포함된 염분 성분은 상처 부위로 침투하면서 막 주입이 된 색소를 산화시키거나 피부 밖으로 밀어내 색이 얼룩지게 만드는 색소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한 운동으로 체온이 오르면 혈관이 확장이 되는데, 시술 부위의 붓기를 더 심화시키고 염증 발생 가능성을 높여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답니다.

    음주도 피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알코올 때문인데요, 알코올이 혈관 확장제로, 혈류를 빠르게 해서 주입된 색소가 번지거나 디자인이 뭉개지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신체의 면역 반응도 저하시켜서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을 높여주고, 상처 치유를 방해하니 딱지가 과하게 두껍게 생기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딱지가 두껍게 형성이 되면 칼각시 안착된 색소까지 함께 떨어져 나가서 반영구 화장의 유지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선명하고 깔끔한 결과물을 위해서는 되도록 7일 이상은 안정을 취해서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의학적, 미용적으로 중요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5.01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눈썹문신은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내서 색소를 넣는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후 며칠간은 상처가 안정적으로 아물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때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이나 음주는 회복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먼저 운동을 하면 땀이 나면서 상처 부위에 자극과 오염이 생길 수 있고, 땀 속 염분이 피부를 자극해 색소가 고르게 자리 잡는 것을 방해하거나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체온이 올라가면서 혈류가 증가하면 색소가 퍼지거나 탈락이 빨라져 흐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술도 마찬가지로 혈관을 확장시켜 출혈이나 붓기를 증가시키고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면역 반응에도 영향을 줘서 감염 위험이나 색소 유지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보통 3~7일 정도는 조심해는 것이 좋고,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한 회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