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물리적인 마찰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합니다. 스낵의 표면 질감에 있답니다. 나초, 옥수수 스낵, 칩, 바게트 과자같이 수분 함량은 상당히 낮고 경도가 높은 제품이 씹는 과정에 있어서 불규칙하고 날카로운 단면이 형성이 된답니다. 이런 파편들이 입천장의 부드러운 연조직인 구강과 강하게 마찰해서 찰과상을 입히게 되는 것이랍니다. 입천장은 다른 피부 조직에 비해서 두께는 얇고 하부 조직이 뼈와 맞닿아 있어서 외부 압력에도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여기에 과자의 강한 시즈닝도 원인이 됩니다. 높은 염분은 삼투압 작용을 일으켜서 구강 점막 내 수분을 빼앗고 조직을 익시적으로 수축시켜 탄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건조해진 점막이 유연성도 부족해져서 작은 마찰에도 쉽게 찢어지거나 허물이 벗겨지듯이 탈락하게 된답니다. 일부 과자 산성 성분이나 조미료도 손상된 부위를 화학적으로 자극해서 통증을 더 심화시키기도 합니다.
과자의 거친 물리적인 구조가 1차적인 상처를 내고 염분, 건조함이 2차적인 조직 손상을 더 키우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좀 더 천천히 드시거나, 중간에 물을 자주 드셔서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