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처럼 삼성전자도 미국시장에 ADR 상장을 하게될까요?

SK하이닉스가 미국 시장에 ADR 상장을 하여 투자자금 마련에 성공하였습니다. 삼성전자도 같은 방식으로 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일각에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까다로운 공시요구와 집단소송 리스크 등 부담도 져야하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삼성전자도 미국시장에 상장하게 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과감한자라님.

    현재로서는 삼성전자가 미국 ADR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회사도 당장 검토 중인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런던시장에서 GDR이 거래되고 있고 현금 여력도 충분해, 미국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 필요성이 SK하이닉스보다 크지 않습니다.

    ADR 상장은 미국 투자자의 접근성과 거래량을 높일 수 있지만, 미국식 공시와 회계감사, 내부통제, 집단소송 위험까지 감수해야 합니다. 신주 발행 방식이면 기존 주주의 지분과 주당이익이 희석될 수도 있습니다.

    향후 SK하이닉스 ADR이 높은 거래량과 기업가치 상승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삼성전자도 다시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단기 상장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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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SK 하이닉스가 그래도 성공적으로 나스닥에 상장을 하였지만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을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ADR 방식으로 미국에 상장하는 것은

    당분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삼성전자가 어제(7/14) ADR 상장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공식 부인한 상태입니다. 블룸버그가 글로벌 IB들과 초기 논의가 있었다고 보도했지만 삼성 측이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금성 자산만 147조원에 달해 SK하이닉스처럼 ADR로 자금을 조달해야 할 필요성이 낮고, 반도체외에 스마트폰•가전 등 미국 소비자 대상 사업이 많아 집단소송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큽니다. 다만 주요 주주들이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해 계속 ADR을 요구하고 있어,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압박이 이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삼성전자가 하이닉스처럼 미국 나스닥에 ADR 발행관련 검토중인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내부적으로 ADR 발행을 검토중인게 맞다는 말이 계속 나오네요

    일단 삼성전자의 공식 발언을 좀 더 기둘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는 adr 상장설에 대해 공시적으로 부인했는데요. 사실 두 회사의 재무 구조와 사업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삼성전자에서 무리하게 adr을 추진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sec 공시 기준도 까다롭고 회계 투명성이 요구되면서 미국 시장 특유의 주주 및 소비자 집단소송 리스크도 있어서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