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온 달걀이 너무 작던데 닭의 크기에 따라서 계란의 크기가 결정되나요?

큰 대란은 1개만 후라이해도 든든한데 이번에 사온 달걀은 너무 작더라구요. 그래서 2개 정도 후라이를 해야 하겠더라구요. 알이 작아서 저렴한 거 같습니다. 계란 크기는 닭의 크기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계란의 크기가 다 각각 다른 이유가 뭘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씀하신대로 닭의 크기도 영향을 주지만, 더 큰 원인은 닭의 나이입니다.

    다시 말해 몸집이 작은 닭이 작은 달걀을 낳기도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보는 달걀을 낳는 닭의 품종을 기준으로 한다면 닭이 어릴 수록 달걀이 작고, 나이가 들 수록 달걀이 커지게 됩니다.

    처음 알을 낳기 시작한 젊은 닭은 몸집과 산란관이 작기 때문에 작은 초란을 낳지만, 닭이 나이를 먹고 성장할수록 달걀의 크기도 점점 커져 특란이나 왕란을 낳게 됩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닭의 덩치도 작용하는데, 관상용 미니 닭인 반탐 등은 평생 작은 알만 낳고, 대형 품종은 상대적으로 큰 알을 낳기는 합니다.

    하지만, 양계장에서 알을 낳는 산란계들은 품종 개량으로 적당한 체구에서 큰 알을 낳도록 자란 닭들이기에 나이가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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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굴뚝새243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질문주신 계란의 크기는 닭의 크기만으로 결정되지는 않고, 주로 닭의 나이, 품종, 영양 상태, 사육 환경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그래서 같은 닭장 안에서도 알 크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답니다.

    1. 닭이 크면 알도 큰 것인가요?

    보통은 큰 닭이 큰 알을 낳는 경향은 있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규칙인 것은 아니에요. 실제로는 닭의 품종과 나이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어린 닭은 작은 알, 나이 든 닭은 더 큰 알을 낳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소란, 중란, 대란, 특란이 나뉘는 것도 이런 무게 차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랍니다.

    2. 왜 크기가 다른 것이지요?

    계란의 크기는 닭의 몸 상태와 생산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먹이가 충분하고 영양 상태가 좋으면 알이 커질 수 있고, 사육 환경이나 계절, 건강 상태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 같은 닭이라도 매번 똑같은 크기의 알을 낳지는 않아요. 생물은 기계가 아니라서, 호르몬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거든요.

    3. 가격 차이는 왜 생기나요?

    보통 알이 큰 제품이 더 비싸게 느껴지는데, 이는 우리가 무게 기준으로 분류하기 때문이에요. 즉 큰 달걀이 꼭 더 영양가가 높아서 비싼 것은 아니고, 단순히 중량이 더 나가서 상품 등급이 달라지는 경우가 주로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산 달걀이 작게 느껴졌다면, 아마도 젊은 닭이 낳은 알이거나, 같은 무게 기준에서 더 작은 등급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하자면,

    계란 크기는 닭의 몸집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나이와 품종, 영양, 환경이 함께 만든 결과랍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계란의 크기는 닭의 몸집 뿐 아니라 닭의 나이나 품종, 영양상태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특히 어린 닭이 낳는 계란은 작고 성숙한 닭이 낳는 계란은 큰 편입니다.

    작은 계란은 품질이 낮은것은 아닌데,

    마트에서는 무게에 따라서 소란이나 중란, 대란, 특란등으로 구분해서 판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