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편도 결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입냄새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편도 결석은 음식물 찌꺼기, 세균, 점액 등이 편도에 쌓여 생기는 작은 덩어리인데, 이 결석에서 나는 냄새가 강한 경우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는 있죠. 하지만 크기가 작거나 깊숙이 박혀 있는 경우, 혹은 세균 증식이 적다면 눈에 띄는 냄새가 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편도 결석이 자주 생기고 불편하거나 심한 입냄새를 유발한다면, 편도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지만 무조건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보통 양치질을 꼼꼼히 하거나 가글을 통해 관리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적인 세척이나 제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편도 결석이 생기고 염증이 자주 동반된다면 병원에서 상담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