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짝 허벅지가 절이고 싸한 것은 왜그러는 모르겠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왼짝 허벅지가 절이고 싸한 것은 왜그러는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자꾸 아프고 절이고 가끔은 쥐가 나는데 쉽게 나아질 아는데 왜그러는 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50대 남성에서 한쪽 허벅지의 저림, 싸한 느낌, 통증, 쥐 내림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신경 압박이 가장 먼저 의심됩니다.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두 가지예요. 첫째는 요추 신경근병증으로,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해 L3 또는 L4 신경근이 눌리면 허벅지 앞쪽과 안쪽으로 저림과 통증이 방사됩니다. 50대에서 가장 흔한 원인이에요. 둘째는 감각이상성 대퇴신경통(meralgia paresthetica)으로, 허벅지 바깥쪽 감각을 담당하는 외측 대퇴피신경이 서혜인대 부위에서 눌리면 허벅지 외측에 타는 듯한 느낌, 저림, 싸한 감각이 생깁니다. 비만, 복부 비만, 오래 앉아 있는 자세, 꽉 끼는 벨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쥐가 자주 난다면 전해질 불균형(마그네슘, 칼슘 부족)이나 말초혈관 순환 문제도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나아지지 않고 반복된다면 단순 피로나 자세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요추 MRI와 신경전도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감별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벅지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골반 부근에서 눌리거나, 허리 디스크의 영향으로 신경이 자극을 받을 때 이런 불편한 느낌이 생길 수 있어요.

    평소 허리를 곧게 펴는 습관을 들이고, 골반을 압박하는 꽉 끼는 옷이나 무거운 벨트 착용은 당분간 피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병행하시되, 저린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기분이 든다면 꼭 정형외과에 들러 상태를 세심히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허벅지의 문제가 꼭 허벅지에 있는것은 아닙니다. 허리에서 나오는 신경의 문제로 허벅지가 아플수 있답니다. 신경이 눌치면 저리고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이 흔하거든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도 가보시면 진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