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보다 조금 더 크고 검은색을 띠는 날벌레는 사람의 땀과 이산화탄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벼룩파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터뜨렸을 때 빨간색이 보인 것은 초파리의 붉은 겹눈이 터졌거나,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빤 흡혈 곤충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해충들은 음식물 쓰레기의 냄새나 고기·양념 냄새를 맡고 방충망 틈새로 유입되므로 상온에 음식을 두지 말고 싱크대 배수구와 하수구에 주기적으로 끓는 물을 부어 알을 박멸해야 해요
초파리와 다르게 거고 조금 큰 날벌레라면 하수구파리, 버섯파리, 작은 파리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뿐 아니라 하수구, 화분 흙, 배수구에서 많이 생깁니다. 먼저 음식물과 쓰레기를 바로 버리고 배수구와 싱크대를 청소해보세요. 계속 많이 나온다면 유입 경로나 번식 장소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