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잘때 입안에 침이말라 잠을깨곤 합니다.왜 일까요?

2021. 04. 02. 15:02

만63세 남성입니다. 잠을잘때 입안에 침이 말라 잠을깨곤

합니다.

왜 일까요? 특히 술을 마시고 자면 이런현상이

더 자주 일어 납니다. 과거에는 이러 현상이

없었는데 60세가 넘어서자 이런 현상이

갑자기 생겨 걱정이 많읍니다. 전문가외

조언을 듣고싶어 문을 두드려 봅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통합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고 나서 잠을자면 입안에 침이 말라 걱정이시군요.

알코올 섭취는 몸에있는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중추신경계의 반응으로 목마르고 입이마르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알코올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구강내에서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과도한 음주를 줄이시고 음주 시에는 이온음료나 물을 같이 드셔야합니다.

출처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501731/

2021. 04. 0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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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구강건조증(입마름)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주된 원인은 약물복용입니다. 400~600여종 이상의 약물이 구강건조증을 유발합니다. 예를들어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파킨슨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 질문자님이 혹시 앞의 약물들을 복용하신다면 구강건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술 담배도 구간건조감을 증가시킵니다. => 금연, 금주를 하시면 구강건조에 예방이 됩니다.

    - 겨울이라 환경이 건조해서 그럴가능성도 있습니다. => 가습기 등을 이용하셔서 습도를 알맞게 유지시켜주시길 바랍니다.

    2021. 04. 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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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구강건조는 약을 장기복용하거나, 당뇨가 있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술을 드시면 구강건조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술 양의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보통은 침분비가 감소하면서 구강건조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물을 자주 드시는게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구강건조현상이 있다면, 구강내과 전문치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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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안이나 입안이 건조하신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밤에 주무실 때 코막힘으로 입을 벌린 상태에서 주무시면 구강이 건조해지며, 아침에 특히 목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인후염이 있는 상태에서는 목의 건조함이나 이물감, 통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더불어 가습기를 사용하셔서 습도를 잘 유지시켜주시고, 외출시에는 마스크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근처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진료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2021. 04. 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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