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딸꾹질. 잠깐 하는 거면 그냥 해프닝 정도로 지나가지만, 오랫동안 하면 숨 쉬기도 힘들고 고통스럽더라구요. 맞아요. 힘들어 죽겠는데 뭔 글자수를...
아무튼 저는 약간 민간요법이긴 한데, 제 명치께를 쓰다듬으면서 횡경막한테 말을(...) 겁니다. 횡경막아. 너는 아주 착한 횡경막이야. 너는 이제 놀라지 않아. 이러면서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는 딸꾹질이 나면 오랫동안 잘 안 멎는 체질이어서, 거꾸로 물구나무 서서 물도 마셔보고, 봉지 터뜨리기도 해보고, 숨 참기도 해보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는데도 안 될 때 횡경막을 달래주면(?) 금방 멎더군요.
조금 웃긴 일이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한 번 시도해 보시고, 다른 방법이 없는지 좀 더 찾아보고 다른 방법 알게 되면 댓글로 달아드리도록 할게요! 명확한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쉽지만, 질문자님의 딸꾹질이 빨리 멎기를 기도할게요! 좋은 주말 보내셔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