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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11.14

속눈썹, 눈썹 및 몸에 있는 털은 어느정도 자라면 그 성장이 멈추는데 모발에 비해 왜 이런 차이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머리카락은 잘라주지 않게 되면 끊임없이 계속 자라는데요

이에 반해 속눈썹, 눈썹 및 몸에 있는 털은 어느정도 자라면 그 성장이 멈추는데

왜 이런 차이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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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라는부위마다 수명이 다르기때문입니다.

    모발은 짧게 2년, 길게는6년의 수명을 갖지만 다른부위는 2주에서 4주 길면 8주정도까지 짧은수명을 갖습니다.

    즉, 많이자라기전에 자연적으로 몸에서 탈락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은 약2~6년장도의 수명을 갖고있어 길게자랄 수 있지만, 다른부위는 길어봐야 수개월정도의 수명을갖고있어 길게자라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 입니다.

    그러나, 인체에 나는 대부분의 털은 일정한 길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털은 일정 기간 동안 자란 후, 쉬는 기간을 거쳐 다시 자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털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게 되지만, 일정한 길이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세하게는 모든 털이 일정한 길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인체에 나는 털 중 일부는 성장이 멈추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일정한 길이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털 중 대표적인 것은 눈썹과 속눈썹입니다.


    사람의 몸에는 머리카락을 제외하고는 특정한 길이로 정해진 털이 없습니다. 사람의 몸에 나는 털은 개인마다 다양한 길이와 두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유전적인 요인, 미용 및 개인적인 관리 습관, 건강 상태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4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과 눈썹 역시 자라는 속도가 다릅니다

    정확히 말하면 눈썹은 일정 길이까지 자라면 노년기에 접어들기 전까지 더 이상 자라지 않는 양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는 털마다 다른 ‘성장기’ 때문인데 모든 털에는 성장기와 퇴행기, 휴지기가 있습니다

    성장기에는 털이 자라다가, 퇴행기에 접어들면 성장이 더뎌지면서 길이와 형태가 유지됩니다

    이후 휴지기에 들면 털이 가늘어지고 빠진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성장기가 8년으로, 한 달에 평균 1cm가량 자란다.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기르면 8년간 계속 자랄 수 있다고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머리카락 성장기가 긴 사람들은 이보다 길게 머리카락이 자라기도 한다. 반면 눈썹은 성장기가 한 달이고 이로 인해 일정 기간 자라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입니다 이밖에 다리털과 팔털의 성장기는 각각 5개월·3개월 내외라고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