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훈훈한두꺼비124
우리나라 증시는 언제쯤 안정적일 수 있을까요?
올해 7월 이후로 외국인들과 기관이 매도만 하면 우리나라 증시가 크게 휘청이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전문가들이 나와서 10월은 안정적일 거란 얘기를 많이 하던데 이번주에는 다시 휘청이네요. 언제쯤 증시가 안정적일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잦아들고 추세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외국인 수급 유출을 유발하는 대외 불확실성의 해소와 국내 주력 산업의 실적 모멘텀 확인이라는 두 가지 선결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대외 불확실성은 대표적으로 물가 상승과 재정적자에 따른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있을 것이고, 국내 주력 산업의 경우,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로봇 산업 등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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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는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높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에 따라 지수가 크게 흔들리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7월 이후 반도체 착시효과가 걷히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매물이 시장 전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10월 안정론을 제시한 이유는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옵션 만기일과 상장지수펀드인 ETF 리밸런싱 일정이 겹치면서 단기 매물이 쏟아져 다시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고유가 상황도 외국인의 자금 이탈을 부추기는 주요 원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반도체 같은 특정 산업에 의존도가 높고 외국인 자금 영향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미국 금리와 환율이 안정되어 외국인 매도세가 멈춰야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단기적 흔들림에 불안해하기보다 대외 경제 흐름을 차분히 지겨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핵심은 물가안정과 그리고 금리가 안정화되는게 중요합니다. 정확히는 한국금리가 아니라 미국의 10년물 금리가 문제이며 이 10년물 금리가 20년사이 사상최고화 흐름으로 정확히는 2002년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나 현재 컨센서스는 내년도에는 이 시장금리가 하락할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다보니 크게 급락은 안하고 있지만 이부분이 예상과는 다르게 금리가 더 올라가는 추세를 보인다면 시장은 하락 횡보가 아니라 급락 하락추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지금은 이 시장금리가 빠르게 안정화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여파가 국내에서도 작용하고 있다는게 문제이며 현재 수급은 개인도 기관도 아니라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중동의 경우에도 더이상 지금보다 악화되지 않고 미국과는 관계가 개선되는 움직임이 나와야 되고 그러면서 사우디의 홍해까지 막히는 움직임이 지금보다 크게 개선되어서 두바이유가 지금보다 하락하는 움직임으로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 증시는 안정화를 넘어서 상승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님.
지금은 10월이라는 시기 자체보다 외국인 수급과 미국 금리 흐름이 더 중요합니다.
최근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가 강해질 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흔들리면서 지수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증시가 안정되려면 외국인 매도세가 줄고, 미국 장기금리와 국제유가가 진정되며, 반도체 실적 전망이 유지되는 흐름이 필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10월 초중순까지는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고,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된다면 중후반부터는 지금보다 안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날짜보다 외국인 수급, 미국 금리, 반도체 실적 세 가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