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 미래가 너무 걱정입니다ㅠㅠㅠㅠㅠ

저는 지금 중3이고요 미적분 선행 나가고 있어요 미적분 단원 평가는 보통 85-100 맞는데요 그리고 공수 1 모의고사는 60-75정도 맞아요 영어는 고1 모고 보면 80-90점이고 국어는 학원에서 12문제씩 있는 모의고사 2-3개 정도 틀려요 제가 좋은 대학교 갈 수 있을까요ㅠㅠ 스카이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요즘 예전만큼의 실력이 안나오는것 같고 저보다 이미 앞선 얘들이 수두룩 한데.. 좋은 대학교 갈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중3인데 그 정도 하고 있으면 솔직히 이미 꽤 앞서 있는 편이에요 너무 불안하게 생각할 수준은 아니에요

    SKY 목표 잡는 학생들 워낙 많아서 주변 보면 다 잘하는 것 같고 더 앞선 애들만 눈에 들어오거든요 근데 실제로는 중3 때 그렇게 꾸준히 선행하고 모고까지 보는 학생 자체가 적어요 본인은 익숙해서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열심히 하는 편 맞아요

    미적분 선행도 하고 있고 점수도 완전 나쁜 편 아니고, 영어도 고1 모고 80~90이면 충분히 괜찮아요 국어도 감 있는 편이고요 지금 당장 완성형이어야 하는 시기가 아니라 성장 중인 시기라 더 중요한 건 꾸준히 가는 거예요

    오히려 중3 때 많이 불안한 학생들이 나중에 더 열심히 하는 경우도 많아요 자기 위치 계속 확인하면서 가니까요 반대로 너무 자신만만하다가 흐트러지는 경우도 있고요

    예전만큼 실력이 안 나온다는 느낌은 사실 공부량 늘면 자연스럽게 들어요 범위가 어려워지고 보는 기준도 올라가니까 예전보다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지 꼭 실제로 뒤처지는 건 아니에요 기준이 높아진 거예요

    좋은 대학교 갈 수 있냐 하면 솔직히 지금 상태만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건 지금 점수보다 고등학교 가서 꾸준함이에요 중3 성적만으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 이후 3년이 진짜 크거든요

    지금 너무 남이랑 비교하면 지쳐요 항상 더 잘하는 사람은 보여서 끝이 없어요 그냥 본인이 지금 위치에서 계속 쌓는 게 중요해요 이미 잘하고 있고, 걱정할 만큼 뒤처진 상황은 전혀 아니에요

    불안한 건 목표가 커서 그런 건데 그만큼 노력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지금 페이스 유지하면서 약한 과목 조금씩 채우면 충분히 좋은 결과 노릴 수 있어요 너무 미리 겁먹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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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중3이 이미 미적분 선행에 그정도 점수면 충분히 잘하는 건데 조급한 마음이 드는 건 오히려 역효과예요.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아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요. 응원해요!

  • 열정적으로 하세요 분명히 더 많은 성취감과 인생의 양분이 될 겁니다.. ㅎㅎ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겠지만

    대학교 가서는 내가 하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 지금 중3인데 미적분 선행하고 있고, 고1 모고 기준으로도 그 정도 점수가 나온다면 이미 꽤 열심히 하고 있는 편이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스카이 목표로 하는 학생들 중에서도 중3 때부터 완벽하게 다 잘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성적이 크게 오르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지금 불안한 이유는 주변에 잘하는 친구들이 계속 보이고 비교가 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큰데, 입시는 결국 “누가 중3 때 제일 잘했냐”보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얼마나 꾸준히 성장했는지가 훨씬 중요해요. 지금 성적만 봐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상태이고, 오히려 너무 조급해져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게 더 아까운 상황 같아요. 아직 중3이면 시간도 많이 남아 있으니까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서 약한 부분 보완해 나가면 충분히 좋은 결과 노려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