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래턱을 내미는 동작을 자주 합니다.
부정교합은 아닌데, 2돌된 아이가 아래턱을 내미는 동작을 종종합니다. 반복된 행동이 습관이 될까봐 걱정되고, 이 습관이 아랫턱을 돌출시킬까봐 걱정됩니다. 혹시 이 행위가 어떤 이유가 있어서 하는 반복적인 행동일까요?
반복된 경우 위에 걱정하는 것처럼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아래턱을 내미는 이유는 어금니가 나기 시작하면서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는 게 어색해서 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아래 턱 내밀기 행동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습관이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턱 내미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다른 놀이를 유도 하면서 다른 곳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이지 않고, 걱정이 앞선다 라고 한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받고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유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저희 아이도 딱 그시기 턱내미는 행동을 자주 해서 소아과 상담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참 고민했는데 크면서 턱내미는 행동은 사라졌어요. 그 당시 감각을 탐색하거나 심심할 때, 긴장감 해소 등의 이유로 턱을 내밀었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직 아기이기 때문에 턱관절이 덜 크고 유연하기에 그러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겠고요 하나의 놀이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다른 행동으로 전환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유아 치과를 내원하셔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주시는 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느 낄 때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안정을 찾으려 할 수 있습니다. 턱을 내미는 행동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러한 행동이 시작되면 아이는 그것을 습관으로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턱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턱을 내미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신체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신체의 움직임을 탐색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동작을 시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래턱을 내미는 동작을 자주 한다면 아이가 이런행동을 보일때 아이에게 대체행동을 제시하여 아이관심을 돌려줍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그러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행위를 통해서 즐거운이나 호기심을 느끼는 것일 수 있씁니다. 단기행위라면 놔두시괴, 장기적인 습관이라면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