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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래턱을 내미는 동작을 자주 합니다.

부정교합은 아닌데, 2돌된 아이가 아래턱을 내미는 동작을 종종합니다. 반복된 행동이 습관이 될까봐 걱정되고, 이 습관이 아랫턱을 돌출시킬까봐 걱정됩니다. 혹시 이 행위가 어떤 이유가 있어서 하는 반복적인 행동일까요?
반복된 경우 위에 걱정하는 것처럼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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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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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아래턱을 내미는 이유는 어금니가 나기 시작하면서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는 게 어색해서 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아래 턱 내밀기 행동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습관이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턱 내미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다른 놀이를 유도 하면서 다른 곳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이지 않고, 걱정이 앞선다 라고 한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받고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유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저희 아이도 딱 그시기 턱내미는 행동을 자주 해서 소아과 상담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참 고민했는데 크면서 턱내미는 행동은 사라졌어요. 그 당시 감각을 탐색하거나 심심할 때, 긴장감 해소 등의 이유로 턱을 내밀었던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직 아기이기 때문에 턱관절이 덜 크고 유연하기에 그러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겠고요 하나의 놀이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다른 행동으로 전환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유아 치과를 내원하셔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주시는 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느 낄 때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안정을 찾으려 할 수 있습니다. 턱을 내미는 행동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러한 행동이 시작되면 아이는 그것을 습관으로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턱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턱을 내미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신체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신체의 움직임을 탐색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동작을 시도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래턱을 내미는 동작을 자주 한다면 아이가 이런행동을 보일때 아이에게 대체행동을 제시하여 아이관심을 돌려줍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그러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행위를 통해서 즐거운이나 호기심을 느끼는 것일 수 있씁니다. 단기행위라면 놔두시괴, 장기적인 습관이라면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