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수영장, 목욕탕(탈의실) 몇살까지 엄마,아빠따라서 들어가는게 교육적으로 적절한가요?
한번씩 여행을 가든지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학습을 하러가게되면 경우에 따라서 아들은 엄마를 따라서 여자탈의실에, 딸은 아빠를 따라서 남자탈의실에 들어가는 경우(수영장이나 목욕탕)가 종종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에는 초등학교 1,2학년까지 따라들어가곤 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아이들 몇살까지 데리고 들어가도 되는지 정해져있을까요? 언제까지 데리고 가는게 아이들한테 교육적으로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부모와 아이는 언제까지 샤워나 목욕을 같이할 수 있을까? 정해진 답은 없지만 소아과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자녀 나이 5세 정도까지를 부모가 같이 욕조에 들어가도 괜찮은 나이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시행에 따라 2022년 6월 22일부터 목욕장, 탈의실 등에 자신과 성별이 다른 48개월 이상 아이를 데리고 출입할 수 없도록 제재하고 있다. 남녀 동반 출입금지 연령이 만 5세 이상에서 만 4세 이상으로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6세부터는 출입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통 요즘에는 아이들을 수영장이나 목욕탕 탈의실에 함께 데리고 갈 경우 5살이 넘어가면서부터 딸은 엄마를 따라가야 하고 아들은 아빠를 따라가야 합니다.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니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가 몇 살인지. 보통 확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론에 지어드리자면 네 살까지는 각각 다른 이성의 부모님을 따라서 가도 상관없습니다.
요즘에는 시설마다 들어갈 수 있는 연령이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면서 4~5세 정도가 지나면 이성의 탈의실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남자와 여자에 대한 개념을 일찍 알고 다르다는 개념도 같이 꺠우치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성범죄도 많이 일어나서 그렇게 관리하는곳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수영장 탈의실과 목욕탕에 함께 들어가는 기준은 3세 까지 입니다.
4세 부터는 입장이 불가 합니다.
4세 정도 시기가 되면 엄마.아빠가 다른 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는 시기 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성교육을 시키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아이가 4세 부터는 수영장 탈의실 및 목욕탕은 입장 불가 입니다.
요즘에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예전보다 활발해졌기 때문에
구지 아들이 엄마따라 여탕에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아빠따라 남탕에 가는게 어떨지요.
요즘에는 성숙해서 유치원생들도 목욕탕에서 만나면 놀리곤 한답니다.
5살 이후부터는 안데리고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ㅎ
아이와 부모의 반대 성별의 목욕탕에 들어가는 것이 법적으로 정해진 연령 기준은 없습니다. 공공 시설에서 설정한 적절한 연령기준은 5~7세 이하의 아이들은 반대 성별이라도 탈의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 그렇진 않습니다. 수영장은 5세 이하의 아이들만 반대 성별 부모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곳이 많습니다. 보통 초등학교 1학년 부터는 다른 성별 부모가 함께 샤워 및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놀러간 여행지의 시설이나 넓이 , 안전 상태 등. 아이가 혼자 들어가서 해낼 수 있는지는 잘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 아이가 혼자 하기에 넓거나 복잡한 구조라면 아이가 더 크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8살 정도까지 가능했는데 지금은 큰일나요.
엄마 또는 아빠따라 입장 할 수 있는 성별이 다른 아이의 연령은 만4세(48개월)미만이에요.
그 만4세(48개월) 이상은 입장 시켜서는 안돼요.
혹시라도 만4세 미만이더라도 아이가 성장이 빠를경우 부모님은 성별이 다른 아이와 함께 입장을 고려해 주는 것이 좋을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