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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로운블루밍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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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리고 대중목욕탕에 몇 살까지 엄마,아빠따라서 들어가는게 적절할까요?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가거나 했을때, 상황에 따라 아들은 엄마를 따라가고, 딸은 아빠를 따라서 탈의실이나 화장실에 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오래전 저 어렸을때는 초등학교 1,2학년까지 따라들어가곤 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아이들 몇살까지 데리고 들어가도 되는지 정해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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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예전에는 관련 법이 없어 엄마를 따라 갔지만 남자 아이라도 조숙한 경우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자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쳐다 볼수 있어 여자들 경우 수치심을 느낄 수 있었지만 관련 법이 없어

    어쩔 수 없는 시절이 있었어요

    하지만 최근에 혼탕 출입 나이가 만 5세에서 만 4세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 부터 성교육을 받다 보니 좀 빠른 아이들은 성에 대해 알기 때문이죠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이성의 목욕탕을 들어가지 못하는 나이가 5세라고 합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나이가 들더라도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고 이 나이가 되면 못들어 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성별에 맞게끔 목욕탕을 다니도록 해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현대사회를 많이 반영하였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니 꼭 지켜주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2022년 6월 기준으로 연령이 하향되어 (만 5세 → 만 4세) 만 4세(48개월) 이상 남자아이는 여탕에, 여자아이는 남탕에 각각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에는 유치원 친구들도 많이 만나기 때문에 5살 이후로는

    아들은 아빠따라, 딸은 엄마따라 목욕탕 가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 대중목욕탕에 함께 들어가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함께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라 목욕장업의 남녀 동반 출입 가능 연령이 만 5세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는 법적으로 정해진 사항이므로, 부모님께서는 해당 연령 이상의 자녀와 함께 목욕탕을 이용할 경우 별도의 성별 구분된 공간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일부 목욕탕에서는 자체적으로 동반 출입 가능 연령을 높게 설정하거나,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전용 공간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해당 목욕탕의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부모님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목욕탕 내에서는 물장난을 치지 않도록 하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예의 바른 태도를 유지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부모님은 자녀의 연령과 목욕탕의 규정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함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들의 안전과 타인의 편의를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가 넘으면 아이가 스스로 목욕을 하거나 공공장소에서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성별에 따른 적절한 구역 사용과 개인 공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니 6세전까지 따라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대중목욕탕에 가는 것은 나이와 성숙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6세 이전까지는 부모와 함께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부모와 함께 가는 이유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의 예절과 안전을 배우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 보건복지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시행에 따라 2022년 6월 22일부터 목욕장, 탈의실 등에 성별이 다른 48개월 이상 아이를 데리고 출입할 수 없도록 제재하고 있습니다. 즉, 남녀 동반 출입금지 연령이 만 5세 이상에서 만 4세 이상으로 낮아진 것인데요. 보통 요즘에는 아이들을 수영장이나 목욕탕 탈의실에 함께 데리고 갈 경우 5살이 넘어가면서부터 딸은 엄마를 따라가야 하고 아들은 아빠를 따라가야 합니다. 때문에 아이가 몇 살인지 보통 확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론에 지어드리자면 네 살까지는 각각 다른 이성의 부모님을 따라서 가도 상관없습니다.